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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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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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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천년의 약속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千年의 約束

    韓紙腸 장성우 氏(49)가 京畿 加平郡 工房에서 외발뜨기로 傳統 韓紙를 뜨고 있다. 韓紙(韓紙)는 1年生 닥나무의 속껍질을 곱게 加工해 물桶에 풀어 넣고 발을 左右로 움직여 뜬 다음 脫水와 乾燥, 방망이질을 거쳐 만든다. 張 氏는 傳統의 方式을 지키되 옻漆한지, 染色地, 門陽地 等 新…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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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춤추는 가얏고’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춤추는 가얏고’

    伽倻琴 演奏者 類慧敏 氏(24)가 京畿道立國樂堂에서 연주하고 있다. 柳 氏는 2015年 경기도립국악단이 選定한 次世代 主役으로 뽑혀 ‘名人을 꿈꾸다’ 舞臺에서 創作國樂을 선보였다. “길거리에서 豫告 없이 伽倻琴 演奏를 해보니 行人들의 反應이 뜨거웠어요. 國樂에 關心이 없다기보다 接할 …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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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한국판 랩(Rap)음악의 신나는 가락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韓國판 랩(Rap)音樂의 신나는 가락

    조수경 氏(29·仁川無形文化財 휘모리雜歌 全數奬學生)가 맹꽁이타령을 부르고 있다. 휘몰이雜歌는 韓末, 日帝强占期 京畿地方에서 流行한 京畿雜歌의 한 갈래로 익살스런 긴 辭說을 휘몰아치듯 빠르게 부르는 傳統歌謠로 오늘날의 랩(Rap)音樂과 가장 類似하다. 現在 傳하고 있는 휘모리雜歌는 …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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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3年花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3年花

    최민우 氏(35·採火漆器 技能士)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採火옻漆工藝硏究所에서 대나무잎圓盤狀의 마무리 作業을 하고 있다. 採火漆器는 白骨에 삼베를 씌우고 옻漆과 乾燥를 거듭한 後 그림을 그려 넣는 傳統工藝. 漆한 다음 어두워졌다가 3年 程度 지나 原色으로 피어나는 게 妙味다. 崔 氏는 …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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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명품은 사랑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名品은 사랑

    김도훈 氏(40·세창아트앤디자인 代表)가 京畿 이천시 工房에서 幼兒用 陶瓷食器를 만들고 있다. 金 氏는 어린 딸을 위해 自動車, 집 等 아기자기한 模樣의 食板을 人體에 害가 없는 陶瓷器로 만들기 爲해 많은 施行錯誤를 거쳐 完成品으로 만든 데 이어 陶瓷器 벤처企業까지 設立했다. 金 代表…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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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목가구의 깨끗함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목家具의 깨끗함

    京畿道 無形文化財 小木匠(白骨) 傳受助敎 김희준 氏(43)가 京畿 光州市 昆池岩 工房에서 裝飾欌을 만들고 있다. 白骨(白骨)은 옻漆, 자개 等으로 裝飾하기 前 목家具로 나무의 뒤틀림이 없어야 하고 못을 使用하지 않고 精巧하게 組立해야 한다. 金 氏는 父親인 김의용 保有者로부터 15年째…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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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명품의 울림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名品의 울림

    서울市無形文化財 樂器長 履修者 장세훈 氏(38·東洋樂器)가 서울 瑞草區 瑞草洞 工房에서 奚琴의 소리를 點檢하고 있다. 張 氏는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아 뭐든지 잘 만들었는데 樂器 丈人 김복곤 氏를 만나면서 伽倻琴, 거문고, 牙箏 等 絃樂器를 專門的으로 만들기 始作했다. “樂器는 소리…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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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후회없는’ 발차기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後悔없는’ 발차기

    박신영 氏(26·이크택견 代表)가 京畿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訓鍊場에서 택견의 발차기 示範을 보이고 있다. 이크택견은 택견 公演 및 敎育, 體驗을 위해 2013年 設立한 社會的 企業. 相對를 다치게 하지 않고 물러나게 하는 택견은 世界 武術 中 唯一하게 유네스코에 人類文化遺産으로 登載…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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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옹기종기 만든 옹기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옹기종기 만든 甕器

    甕器匠 履修者 김창호 氏(48)가 京畿 驪州市 代身로 作業場에서 甕器(甕器)를 만들고 있다. 甕器는 질그릇에 잿물을 입혀 구운 缸아리로 發效 機能이 있어 김치나 된醬을 담는 데 제格이다. 金 氏는 김일만 甕器匠 保有者의 셋째 아들로 4兄弟 모두가 甕器를 만든다. “흙을 반죽하고, 패고…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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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혼(魂) 술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魂(魂) 술

    강진희 氏(44·傳統株 釀造場 술亞元 代表)가 서울 江南區 驛三洞 傳統酒갤러리에서 막걸리 만드는 過程을 試演하고 있다. 姜 氏는 한國家洋酒硏究所에서 傳統酒의 基礎부터 指導者 過程까지 工夫한 後 京畿 驪州市에 釀造場을 차렸다. 姜 氏는 古文獻인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에 나오는 製造法에 …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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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한 점이 되어라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韓 點이 되어라

    서울市無形文化財 鳶날리기 履修者 路順 氏(37·民俗鳶 保存會 事務局長)가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工房에서 鳶을 만들고 있다. 鳶날리기는 陰曆 正月 初하루부터 大보름까지 하는 歲時風俗으로 鳶에 ‘送厄(松液)’이라고 써서 얼레에 감긴 실을 끊어 멀리 날려 보냄으로써 厄막이를 하였다. “民俗…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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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78 대 22의 미학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78 臺 22의 美學

    柳器匠 傳受者 이지호 氏(31)가 京畿 安養市 만안구 박달동 납청遺棄 이형근工房에서 방짜 遺棄 그릇을 만들고 있다. 방짜 鍮器는 九里 78%와 主席 22%를 섞은 合金을 불에 달궈 망치로 두들기고 펴면서 만든 食器 수저 대야 징 等을 말한다. 遺棄는 親環境 食器類로 많이 쓰이며 소리가…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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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금복(金服)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금복(金服)

    김기호 氏(48·國家無形文化財 金箔匠 履修者)가 서울 北村 工房에서 韓服에 붙이는 스란에 金箔을 입히고 있다. 金箔匠(金箔匠)은 織物 위에 接着劑를 바른 文樣판을 찍고 얇은 金箔紙를 붙여 다양한 文樣을 만드는 匠人이다. 金 氏는 朝鮮 哲宗 때부터 5代째 家業을 잇고 있다. “琴朴工藝에…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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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불과 힘의 예술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불과 힘의 藝術

    忠北無形文化財 22號 樂火葬 傳受助敎 김유진 氏(35)가 報恩 淸穆畫廊에서 인두로 東洋畫를 그리고 있다. 落花(烙畵)는 인두를 使用해 나무나 종이 等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傳統 工藝 技法. “落花는 水墨畫法과 같이 한 가지 色으로만 弄談(濃淡)을 表現합니다. 그래서 作家의 經驗과 勳…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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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전통 鐘의 아름다움

    [박경모 專門記者의 젊은 丈人]傳統 鐘의 아름다움

    원천수 氏(47·國家無形文化財 112號 주철장 履修者)가 忠北 鎭川郡 덕산면 성종사에서 蜜蠟 주조 技法으로 만든 梵鍾의 거푸집을 除去하고 있다. 주철장(鑄鐵匠)이란 쇠를 녹여 佛像, 香爐, 鐘(鐘)을 만드는 匠人. 元 氏는 高等學生 때부터 父親인 원광식 주철장의 代를 이을 決心을 하고…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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