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수의 直言直口]‘寄附 天國’ 美國이 부럽지 않은 理由 美國 페이스북 創業者인 마크 저커버그의 巨額 寄附가 話題가 된 날, 한 라디오 放送에서 “韓國 財閥들은 子息을 낳으면 記念으로 株式을 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저커버그 夫婦는 最近 딸을 낳자 “더 좋은 世上을 물려주고 싶다”며 保有 持分의 99%(藥 52兆 원)를 社會에 寄附하겠다고… 2015-12-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中國産 TV가 안房을 占領하는 날 金融危機가 한창이던 2009年 4月 28日. 英國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성난 市民들이 마거릿 대처 前 總理의 銅像을 밧줄로 끌어내리는 모습의 揷畵를 실었다. 1990年代 初 共産政權이 崩壞한 後 레닌과 스탈린의 銅像이 끌어내려지는 모습을 聯想케 하는 場面이었다. FT는 ‘대처 時… 2015-1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카카오 ‘標的搜査’하면서 무슨 創造經濟? “大韓民國에서 인터넷 事業을 하는 게 잘못이다.” 요즘 다음카카오의 受難을 보며 情報通信技術(ICT) 業界에서 나오는 恨歎이다. ‘國民 메신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이 會社는 時價總額 7兆 원의 ‘大韓民國 代表 모바일 企業’이다. 그러나 最近 檢察 國稅廳 公正去來委員會로부터 샅샅… 2015-1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구글과 애플, 稅金 똑바로 내라 구글은 늘 感歎을 불러일으킨다. 世界 最强의 인터넷 檢索부터 구글 글라스, 自律 走行車, 룬 프로젝트 等 未來技術 開發에 거침이 없다. 더구나 이런 革新을 職員들의 創意性 啓發로 이끌어 냈다. 勤務時間의 20%를 自己가 하고 싶은 ‘딴짓’에 쓰도록 한 것은 구글의 代表的인 創意性 프로… 2015-11-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韓國의 ‘조앤 롤링’을 위한 奬學金 大學修學能力試驗이 20餘 日 앞으로 다가왔다. 고3 父母들이 만나면 子息 關聯 ‘武勇談’에 時間 가는 줄 모른다. 누구는 새벽까지 인터넷 게임에 빠진 아들 때문에 밤새 聖經을 옮겨 적으며 마음을 다스렸다 하고, 누구는 딸에게 스마트폰 代身 2G폰을 사줬더니 남친과 通話하느라 電話費가 … 2015-10-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女子 上司에게 잘 보이는 法 내가 部長을 할 때 일이다. 20餘 名의 記者들 가운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1, 2名 있었다. 記事를 쓰면 맨날 얘기 안 되는 뻔한 內容만 쓰고, 基本에 屬하는 事項도 자주 틀렸다. 記者를 할 만큼 한 軟調에 繼續 未達이니 짜증이 났다. 이젠 會社에 없지만 그와 같이 일하는 … 2015-10-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시진핑의 粉紅色 신발 中國人들은 시진핑 國家主席을 시다다(習大大·市 아저씨)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그의 人氣가 너무 높아 集團指導體制인 中國에서 다른 指導者들은 存在感이 없을 程度다. 그는 이웃집 아저씨같이 親近한 얼굴이지만 內功은 碌碌지 않다. 15歲부터 산시 省 옌안의 시골에서 벼룩과 굶주림에 맞서 싸… 2015-09-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연수의 直言直口]文在寅·安哲秀 ‘오바마 經濟’ 넘을 수 있나 美國 얘기다. 共和黨은 減稅와 規制 緩和를 통한 經濟成長을 追求하고 민주당은 所得 不平等 緩和를 重視한다. 成長率은 當然히 공화당 때 높았을까? 正反對다. 1947∼2013年 사이 공화당 執權 時期엔 平均 2.54%, 민주당 때는 4.35% 成長으로 民主黨이 훨씬 높았다. 朴… 2015-09-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