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활의 市場과 自由]멀어지는 經濟 克日의 꿈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17年은 産業化의 巨木(巨木)들을 되돌아볼 만한 해다. ‘大韓民國 産業革命’을 主導한 朴正熙 前 大統領은 100年 前인 1917年 태어났다. 허허벌판 迎日灣에 浦項製鐵(現 포스코) 神話를 일군 朴泰俊은 誕生 90周年을 맞는다. 國産 라디오와 黑白 TV 受像機를 … 2016-12-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低質’ 國會議員의 企業人 亡身 주기 京畿道 誤算이 地域區인 4選의 安敏錫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튀는 言行’으로 種種 物議를 빚었다. 2008年 6月 狂牛病 촛불示威 때 警察官 3名을 暴行해 大法院에서 罰金 300萬 원의 有罪가 確定됐다. 2012年 7月에는 虛僞事實 流布 嫌疑로 收監 中이던 정봉주 前 議員과 關聯해 “光… 2016-12-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짧았던 繁榮’ 이대로 막 내릴 순 없다 몇 年 前 休暇 때 이집트 그리스 터키를 旅行한 적이 있다. 모두 世界史에서 큰 발자국을 남긴 國家였다. 平素 歷史의 興亡盛衰에 關心이 많아 ‘費用이 만만찮지만 한番 다녀오자’고 마음먹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리스의 파르테논 神殿, 터키의 톱카프 宮殿博物館에서 그들의 … 2016-11-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大統領 卽刻 下野’가 미칠 衝擊들 大韓民國은 只今 絶體絶命의 複合危機 狀況이다. 金正恩의 核·미사일 脅迫은 발등에 떨어진 危險으로 다가왔다. 經濟는 길고도 어두운 터널에 갇혔다. 安保와 經濟가 이처럼 함께 試驗臺에 오른 前例가 드물다. 한 豫備役 將星은 “6·25戰爭 以後 가장 深刻한 國難(國難)의 時期”라고 했다. … 2016-11-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植物 大統領’의 韓國, ‘1强 總理’의 日本 몇 年 前 日本은 極甚한 리더십 不在에 시달렸다. 아베 新潮 1次 內閣이 出帆한 2006年 9月부터 3年間 세 名의 自民黨 議員이 總理를 지냈다. 3年 3個月 이어진 民主黨 政權 總理도 세 名이었다. 6年餘 동안 6名의 總理가 登場했다가 물러났다. 平均 在任 期間은 約 1年에 不過했다… 2016-11-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1等’도 휘청거리는 激浪의 時代 서울 鍾路1街의 KEB하나銀行 서린地點은 元來 外換銀行 地點이었다. 지난해 9月 하나은행에 統合된 뒤 地點名이 바뀌었다. 外換銀行의 痕跡은 看板 한쪽의 外換專門銀行이란 말에 남아있는 程度다. 外換銀行은 産業化 時代 西獨으로 간 鑛夫와 看護員들의 母國 送金計座 開設을 專擔한 銀行圈의… 2016-10-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韓國 企業 玉죄面 내 家族 삶 나아지나 요즘 經濟界가 가장 觸角을 곤두세우는 곳은 ‘權府(權府)의 象徵’ 靑瓦臺가 아니다. 經濟部處들이 몰려 있는 政府世宗廳舍는 더더욱 아니다. 온갖 特惠를 누리면서도 責任은 안 지는 議員들이 君臨하는 國會議事堂이다. ‘汝矣島 리스크’란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汝矣島 리스크’에 觸角 영… 2016-10-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日本 觀光産業의 ‘3種 神奇’와 韓國 이르면 來年부터 日本을 旅行하는 韓國人들의 入國 審査 時間이 短縮될 것 같다. 日本 政府는 訪日 外國人 增加에 따른 空港 混雜을 줄이기 위해 大部分의 入國 審査를 出發地에서 마치는 方案을 推進하고 있다. 지난달 15日 니혼게이자이신문은 于先 韓國 및 臺灣 政府와 協商을 進行 中이며 다… 2016-09-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國民 輿論 오도한 송희영 前 主筆의 펜 2008年 9月 15日 美國 大型 投資銀行(IB) 리먼브러더스가 破産했다. 世界를 衝擊에 빠뜨린 글로벌 金融危機의 信號彈이었다. 韓國은 比較的 善防한 나라로 꼽히지만 되돌아보면 아찔한 瞬間이 있었다. 리먼 破産 直前까지 進行된 産業銀行의 리먼 引受 試圖가 代表的 事例였다. ‘리먼 人… 2016-09-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레전드의 길’ 오승환과 이치로 이달 15日(韓國 時間)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홈구장인 리글리필드. 6 對 3으로 앞서던 遠征팀 세인트루이스가 8回末 守備에서 솔로홈런을 맞아 6 對 4로 쫓기자 마이크 머시니 監督은 마무리投手 오승환을 바로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은 1과 3分의 2이닝 동안… 2016-08-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財閥 3歲 甲질’의 그늘 李海旭 대림산업 副會長(48)은 2011年 代表理事에 就任했다. 祖父인 이재준 創業者와 父親인 이준용 名譽會長에 이어 經營 司令塔을 맡은 그는 國內 建設業界 史上 첫 ‘3世 經營’의 主人公으로 注目을 받았다. 정일선 現代BNG스틸 社長(46)은 鄭周永 현대 創業者의 4男인 정몽우 … 2016-08-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韓國은 市場經濟 할 수 있는가” 2004年 4月 總選에서 與黨인 열린우리당은 彈劾 逆風에 힘입어 過半數 議席을 確保했다. 1980年代에 大學을 다닌 86 運動圈 出身의 ‘彈돌이’들이 大擧 金배지를 달았다. 노무현 政權 靑瓦臺와 與黨의 젊은 實勢들은 總選 民意를 擧論하며 經濟政策에서도 左向左 드라이브를 걸었다. 완… 2016-07-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職場人 折半이 所得稅 안 내는 나라 그제 동아일보는 勤勞所得者 免稅者 急增과 政治權의 所得稅 減免 競爭의 弊害를 分析한 記事를 1面과 3面에 실었다. 新聞의 1, 3面은 그날의 메인 이슈를 싣는 紙面이다. 이 事案은 充分히 그렇게 다룰 만한 價値가 있다. 같은 날 國會 豫決特委度 勤所稅 免除者 比重을 낮추자고 提案하는 … 2016-07-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더民主 짝퉁’ 새누리당에는 未來 없다 與野 議員 76名이 參與한 國會硏究團體 ‘經濟財政硏究포럼’李 22日 出帆했다. 4黨 代表의 祝辭 中에서 沈想奵 正義黨 代表의 發言이 눈길을 끌었다. 沈 代表는 “정진석 새누리당 院內代表가 (國會 交涉團體 代表) 演說文을 읽어내려 갈 때 正義黨의 原稿를 가지고 왔나 錯覺했을 程度였다”고… 2016-06-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순활의 市場과 自由]‘祕資金의 덫’ 걸린 롯데, 큰 칼 빼든 檢察 전두환 政府 末葉인 1987年 汎洋商船 不法 外貨流出 事件이 터졌다. 1兆 원의 負債에 시달리던 범양商船의 박건석 會長이 1800萬 달러(當時 換率로 150億 원)를 海外로 빼돌린 事件이었다. ‘海運王’으로 불리던 朴 會長은 國稅廳 調査와 檢察 搜査가 이어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2016-06-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