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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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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펜스의 韓國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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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상상을 뛰어넘는 민주주의의 현실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想像을 뛰어넘는 民主主義의 現實

    冊 出版 業務는 여러모로 재미있다. 文學을 對하는 재미도 그中 하나다. 出版市場 뉴스나 文學 블로그를 規則的으로 보는 것도 興味롭다. 새로운 트렌드나 分析할 統計가 많아 冊을 主題로 사람들과 끝없이 對話할 수도 있다. 出版業界 關係者들은 若干 怪짜다. 文學을 통해서 世上을 觀察하고…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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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한국 사우나에서 생긴 별난 추억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韓國 사우나에서 생긴 별난 追憶

    1999年부터 2010年까지 世界 사우나大會가 있었다. 大會 場所는 핀란드다. 프랑스 小說을 보다가 알게 된 事實이다. 冊 題目은 ‘熱’이다. 사우나大會의 規則은 複雜하지 않다. 高溫 사우나 안에서 가장 오랫동안 버티는 競爭者가 이긴다. 생각해 보니 웃기면서도 끔찍한 大會인 것 같다.…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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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보행자 보고도 달리는 자동차, 후진적 풍경이다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步行者 보고도 달리는 自動車, 後進的 風景이다

    올해 秋夕을 앞두고 休暇를 내 베트남을 旅行했다. 호찌민, 後에, 하노이, 蛇巴 等 어디나 韓國人 觀光客이 꽤 있는 걸 보니 韓國人이 連休를 家族끼리 海外에서 보내는 게 流行인 것을 깨달았다. 나도 8年 前에 會社 同僚들과 함께 며칠間 캄보디아 遺跡地 앙코르와트를 觀光한 적이 있는데 …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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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佛-美보다 번역 빠른 한국 출판계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佛-美보다 飜譯 빠른 韓國 出版界

    休暇철이 끝나고 가을의 初入에 들어가면서 冊 이야기를 하고 싶다. 베스트셀러를 둘러싼 얘기다. 가장 오래된 事例를 찾아보려면 생각보다 멀리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베스트셀러’란 말 自體가 19世紀 末에 처음 쓰였다. 그렇지만 相當한 人氣를 얻은 冊으로 定義한다면 ‘人氣 圖書’는 19…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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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휴가철 베스트셀러에 숨겨진 이야기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休暇철 베스트셀러에 숨겨진 이야기

    여름 休暇철이라 冊 얘기를 하고 싶다. 出版社에서 일하다 보면 讀者 反應이 豫想과 다르게 나오는 境遇를 흔히 經驗한다. 그럴 때 出版社 大部分은 失望하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認定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海外 文學을 積極的으로, 많이 내는 便인 韓國 出版社들은 外書를 企劃할…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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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성소수자에 대한 시각차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性小數者에 對한 視角差

    지난달 韓國을 旅行하는 中이던 프랑스 漫畫家 알프레드와 서울에서 보기로 했다. 市內를 잘 모르는 外國人과 約束할 때는 찾기가 쉬운 場所에서 만나야 해서 市廳 앞에 있는 서울圖書館 正門 階段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날 市廳 앞에서 祝祭가 열리는 줄 몰랐는데 먼저 到着해서 보니 混亂스러웠다…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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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판정에 흥분하는 한국인 vs 자책하는 서양인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判定에 興奮하는 韓國人 vs 自責하는 西洋人

    나는 우리 아버지처럼 테니스狂이다. 공 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한테 배웠다. 첫 라켓을 들게 된 瞬間을 記憶하지 못할 程度로 어린 나이에 始作해 ‘테니스 바이러스’에 일찍 걸렸다. 學窓 時節 내내 規則的으로 쳤고, 特히 思春期 몇 年 동안 一週日에 두세 番씩 테니스클럽에서 熱心…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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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한국 영화제의 색다른 여운과 뒤풀이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韓國 映畫祭의 色다른 餘韻과 뒤풀이

    얼마 前 어린이날 오랜만에 全州國際映畵祭(JIFF)에 갔다. 映畫 上映을 하지 않을 땐 햇볕 아래서 散策을 하며 自由 時間을 보냈다. 재미있는 映畫와 더불어 全州 市內의 魅力을 限껏 滿喫할 수 있었기에 幸福했다. ‘韓國式 映畫祭’는 내게 특별한 興味를 불러일으킨다. 韓國式이라고…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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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여러 국기 올렸다 화들짝 놀란 이유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여러 國紀 올렸다 화들짝 놀란 理由

    어렸을 때 國旗를 무척 좋아했다. 이웃나라와 먼 나라들의 國旗였다. 여덟아홉 살 때에는 世界 地圖冊을 살펴보면서 온갖 國家 이름과 該當 國旗들을 暗記했었다. 나는 멋있는 丹楓잎 氣를 가진 캐나다에서 태어난 것이 如干 자랑스럽지 않았다. 내가 자란 벨기에의 國旗는 色깔(검정 노랑 빨…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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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의 독소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의 毒素

    ‘안 되면 되게 하라.’ 이 말을 처음 들은 지 10年 程度 된 것 같다. 韓國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내 親舊 文殊가 軍隊 얘기를 하다가 이 말을 가르쳐 줬다. (문수야, 連絡 너무 안 해서 未安해. 곧 訪問할게, 約束한다.) 軍隊에서 자주 쓰이는 表現이라고 했다. 이를 듣…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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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청국장 냄새는 좋은데, 일상 속 性차별은 눈에 거슬려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淸麴醬 냄새는 좋은데, 日常 속 性差別은 눈에 거슬려

    지난달 유럽에 다녀왔다. 두 달 前 태어난 여덟 番째 조카 카미유를 보고 싶었다. 繼續 늘고 있는 우리 家族을 만나러 가는 길에 親한 親舊의 마흔 살 生日파티에도 들렀다. 故鄕에 돌아갈 때마다 特히 오랜만에 보는 同窓들로부터 韓國과 韓國 生活에 對한 여러 質問을 늘 받는다. 率直히…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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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벨기에 아티스트 ‘스트로마이’를 소개합니다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벨기에 아티스트 ‘스트로마이’를 紹介합니다

    장명희 韓屋文化院長이 ‘韓屋에 살다’로 讀者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韓屋에 살다’는 現代 人들의 住居 空間 속에서 韓屋을 어떻게 활 용할 수 있는지 苦悶하며 韓屋의 未來 價値 를 再發見하는 코너입니다. 연세대 大學院에 서 住居環境學 博士學位를 받은 張 院長은 1999年 韓屋文化院 設立…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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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한국 출판 시장의 다양성을 위하여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韓國 出版 市場의 多樣性을 위하여

    내 業務 中 하나는 海外 文學 뉴스를 보는 것이다. 쓰고 있는 RSS피드(맞춤型 뉴스 서비스)를 통해 많은 外國 言論과 文學 블로그를 購讀하고 있는데, 每日 數百 個의 새로운 記事나 포스트가 들어온다. 一般 뉴스와 마찬가지로 文學 關聯 뉴스도 休日도 없이 繼續 나온다. 每日每日 熱心히…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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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더 나은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더 나은 大韓民國을 期待하며

    10年 前 이맘때 나는 벨기에 親舊 두 名의 來韓을 鶴首苦待하고 있었다. 韓國에 산 지 얼마 안 됐을 때였고 벨기에 親舊들이 韓國을 訪問하는 것도 처음이었기에, 期待가 큰 만큼 가슴이 설렜다. 그 두 親한 親舊한테 내가 새롭게 定着한 나라를 제대로, 좋은 모습으로 紹介하고 싶었다. 다…

    •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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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음악과 함께하는 삶

    [림펜스의 韓國 블로그]音樂과 함께하는 삶

    韓國에 살러 오기 前엔 ‘音樂 없이 살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音樂狂’인 우리 아버지 德에 英美圈 팝록과 포크록(비틀스, 밥 딜런, 사이먼&가펑클 等)을 들으며 자랐다. 나는 아버지의 相當한 音盤 컬렉션 속의 LP들을 하나씩 發見하면서 音樂에 對한 내 取…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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