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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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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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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뻔한 결말’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뻔한 結末’에서 벗어날 唯一한 길

    ‘歷代級 天才’에서 서울구치소의 ‘最高齡 收監者’로 轉落한 金淇春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保守의 弱點은 執拗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朴槿惠 前 大統領을 向한 그의 忠誠心은 이 執拗함에 對한 尊敬에서 비롯됐는지 모른다. 지난해 4·13總選에서 새누리당이 完敗하는 데 一助한…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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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국민 17%가 ‘적폐’라는 문재인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國民 17%가 ‘積弊’라는 文在寅

    이 글엔 스포일러가 있다. 2014年 8月 펴낸 김진명 小說 ‘싸드’의 主要 內容이다. 作家는 이런 質問으로 小說을 始作한다. ‘하룻밤 자고 나면 美國에는 赤字가, 中國에는 黑字가 쌓인다. 美國은 돈을 찍어 艱辛히 버티고 있지만 힘이 없어진 달러는 美國의 退潮를 漸漸 加速化한다. 梨大…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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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정치의 힘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政治의 힘

    굳이 이제 와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의 얘기를 꺼내긴 싫었다. 政治에 발끝을 살짝 대 보더니 너무 차갑다며 떠난 그다. 하지만 그의 失敗를 服朞하는 건 意味가 있다. 韓國 政治가 왜 아무런 結實도 맺지 못하는 “不毛(不毛)의 興奮 狀態”(박상훈의 冊 ‘政治의 發見’ 中 認容)에서 벗…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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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보수를 보수라 말하지 못하는 현실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報酬를 保守라 말하지 못하는 現實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의 祖上 中엔 반석평이란 人物이 있다. 奴婢의 子息이었지만 글工夫에 재주를 보이자 宰相을 지낸 主人은 반석평을 아들 없는 富者인 반서린의 養子로 보냈다. 身分을 洗濯한 반석평은 1507年 科擧에 及第한 뒤 鄭2品 벼슬, 只今으로 따지면 長官級까지 오른다. 시골 …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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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국정 농단 끝말잇기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國政 壟斷 끝말잇기

    라디오 放送 ‘컬투쇼’에 나온 事緣이다. 孫子가 할머니에게 끝말잇기 게임을 하자고 했다. 孫子의 첫 單語는 鏡浦臺. 그러자 할머니는 “대갈빡”이라고 했다. “할머니 그런 말 쓰면 안돼. 다시 해.” 옆에 있던 엄마가 “할머니는 사투리밖에 모르니 어쩔 수 없다”고 타일렀다. 아이는 이…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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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아, 이정현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아, 李貞鉉

    朴槿惠 大統領 執權 期間 政治는 暗黑期였다. 늘 不吉한 豫想 그대로였다. 그나마 新鮮한 衝擊이 있었다면 새누리당 이정현 代表 德分이었다. 2014年 7·30 再·補闕選擧, 올해 4·13 總選의 主人公은 斷然 이정현이었다. 1988年 小船救濟 導入 以後 四半世紀 만에 처음으로 全南에 報…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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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분노의 에너지’를 어찌할 것인가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憤怒의 에너지’를 어찌할 것인가

    톨스토이의 大河小說 ‘안나 카레니나’는 이렇게 始作된다. “幸福한 家庭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不幸한 家庭은 各其 다른 理由로 不幸하다.” 여기서 ‘안나 카레니나의 法則’이 나왔다. 進化生物學者인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이 法則을 이렇게 發展시켰다. “흔히 成功의 理由를 한 要素에서 찾으려 …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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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내년 대선의 최대 변수는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來年 大選의 最大 變數는

    쉬운 듯 難解한 質問이다. ‘來年 大選의 最大 變數는?’ ①潘基文 유엔 事務總長 ②김종인 더불어民主黨 前 代表 ③洪準杓 慶南道知事 ④其他(豫想 人物을 자유롭게 적으시오.) 多數決로 한다면 ①番移 正答 같다. 아직 出馬 與否도 確實치 않은 班 總長은 꾸준히 輿論調査 支持率 1位다. 오…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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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보수의 재집권은 정당한가’에 답하라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保守의 再執權은 正當한가’에 答하라

    保守 陣營은 千軍萬馬를 얻은 氣分일 것이다.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이 來年 1月 中旬 以前에 歸國하겠다고 밝히면서다. 政治權에선 班 總長의 大選 出馬를 公式化하는 雰圍氣다. 大選 出馬에 肯定도, 否定도 하지 않는 것은 肯定의 意味가 담긴 外交的 言辭의 典型이다. 보는 이들은 답답할 것이…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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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우병우 죽이기’의 본질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우병우 죽이기’의 本質

    朴槿惠 大統領은 任期 中 어쩌면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政治 이벤트 週間’을 虛無하게 날려버렸다. 11日 來年 大選을 責任진 새누리黨 新任 指導部를 만났다. 12日엔 大統領의 絶對的 權限인 赦免權을 行使했다. 15日엔 歷代 大統領들이 國政 話頭를 던져온 光復…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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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대중의 분노와 정치인의 용기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大衆의 憤怒와 政治人의 勇氣

    김영삼(YS) 前 大統領이 ‘머리는 빌려도 健康은 빌릴 수 없다’며 오로지 靑瓦臺를 조깅長으로 活用했다고 생각한다면 큰 誤算이다. 그에게도 國政 哲學과 所信이 있었다. 2年 7個月間 YS 政府에서 大統領公報首席祕書官을 지낸 尹汝雋의 冊 ‘眞心’에는 이런 句節이 있다. ‘YS는 再…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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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대통령의 탈당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大統領의 脫黨

    映畫 ‘使徒’에서 영조는 “世子가 成人이 되었으니 寶位를 물려줄 때가 됐다”며 線위(禪位·賃金의 자리를 물려줌)를 宣言한다. 눈치를 살피던 臣下들은 極口 挽留한다. 이 消息을 들은 思悼世子度 線위를 거둬달라며 머리를 조아린다. 結局 영조는 代理淸淨(世子나 稅制가 王 代身 政事를 돌보는…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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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반기문의 첫 관문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潘基文의 첫 關門

    政務 分野에서 잔뼈가 굵은 A 氏는 반기문(KM) 유엔 事務總長의 訪韓 行步를 두고 “모처럼 깔끔한 政務 企劃을 봤다”고 極讚했다. KM의 첫 메시지부터 壓卷이었단다. “國家統合을 爲해 모든 것을 버리는 指導者가 나와야 한다.” 그러면서 KM은 한마디를 더 보탰다. “地域區가 뭐가 中…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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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다시 희망은 박근혜다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다시 希望은 朴槿惠다

    새누리黨의 選擇은 鄭鎭奭이었다. 4·13總選 民心의 쓰나미를 맞고 難破된 새누리당의 첫 選擇치고는 너무 平易했다. 鄭 新任 院內代表가 ‘非常時局龍 히든카드’인지 疑問이라는 얘기다. 그가 걸어온 길은 刷新과는 距離가 있다. 忠淸地域黨으로 불린 자민련과 國民中心黨에서 再選 議員을 지냈다.…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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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기자의 달콤쌉싸래한 정치]20대 국회는 ‘개헌국회’다

    [李在明 記者의 달콤쌉싸래한 政治]20代 國會는 ‘改憲國會’다

    筆者는 지난달 25日 韓國政黨學會가 主催한 ‘20代 總選 爭點과 展望’ 討論會에 參席했다. 이날 與圈은 김무성 代表의 ‘玉璽 戰爭’으로 破局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自然히 討論會의 關心은 與圈의 公薦 內戰이 總選에 어떤 影響을 미칠지로 모아졌다. 한 討論者는 “박근혜 大統領이 (‘보이…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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