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廳에서|동아일보

連載 포인트

連載

市廳에서

記事 19

購讀 0

날짜選擇
  • [市廳에서]경로당서 TV나 보는게 老人다운 건가요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우리 洞네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서울 성동구 사근동 老人福祉센터의 ‘9988靑春클럽’을 紹介한 記事(本報 14日子 A18面 參照)에 달린 댓글 中 하나입니다. 平均 나이 70歲 어르신들이 一日클럽으로 바뀐 講義室에서 흥겹게 춤추는 모습을 傳한 내…

    • 2018-05-15
    • 좋아요
    • 코멘트
  • [시청에서]걷는 사람 없는데… 불편만 키운 ‘차 없는 거리’

    [市廳에서]걷는 사람 없는데… 不便만 키운 ‘車 없는 거리’

    8日 서울 鍾路에서 ‘車 없는 거리’ 行事가 열렸습니다. 午前 8時부터 午後 9時까지 세종대로 四거리부터 鍾路2街 交叉路까지 880m 區間 兩方向의 車輛 運行을 統制했습니다. ‘사람이 걷는 距離’를 標榜하며 지난해 두 番 示範 運營했고, 올해부터 賞·下半期 한 番씩 열립니다. 特히 이…

    • 2018-04-09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콩밭에 마음 간 市議員들 너도나도 “團體長 出馬”

    요즘 서울市 出入記者들의 携帶電話 文字메시지 알림은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울립니다. e메일保管함은 報道資料로 넘칩니다. 6月 地方選擧에서 서울市長 挑戰을 宣言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閔丙梪 禹相虎 全賢姬 議員 側은 勿論이고 基礎團體長 出馬를 宣言하는 서울市議會 議員들 消息이 確然히 늘었…

    • 2018-03-02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평창 힘 步太子” 奉仕 나선 새내기 公務員들

    설 連休 故鄕에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따뜻한 房에서 맛있는 飮食을 먹으며 平昌겨울올림픽 出戰 選手들을 應援하신 분도 계실 텐데요. 텔레비전 畵面에 잡히지는 않지만 觀客이 便安하게 競技를 觀覽할 수 있도록 애쓰는 自願奉仕者가 많습니다. 이들은 설 連休에 故鄕에 가지 않고 競技場…

    • 2018-02-21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구청들까지 大入컨설팅… 개운찮은 뒷맛

    6日 포털사이트 實時間 檢索語 順位에 大學을 卒業한 지 몇 年 되지 않은 記者에게 낯익은 사이트 두 個가 終日 올랐습니다. 大學願書接受 사이트였습니다. 알고 보니 4年制 大學 定時募集 合格者 發表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지난해 大學修學能力試驗을 치른 約 60萬 受驗生과 學父母가 이들 사…

    • 2018-02-09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남녀 嫌惡論爭만 키운 데이트暴力 設問

    ‘서울 女性 10名 中 9名은 데이트 暴力을 當한 적이 있다. 그 被害者 10名 中 折半은 相對方과 結婚했다.’ 서울市는 30日 이 같은 內容의 調査 結果를 내놓았습니다. ‘女性 10名 中 9名이나 데이트 暴力을 當했는데 그 相對와 結婚까지 했다니….’ 女性인 記者도 선뜻 首肯하기…

    • 2018-01-31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서울시 103年 金庫지기, 이番엔 바뀔까

    올 上半期 市中銀行들이 關心을 갖고 바라보는 入札이 있습니다. 서울市 禁錮(金庫)銀行 入札입니다. 서울市 金庫銀行, 卽 市金庫는 人口 1000萬 名인 서울市의 ‘돈주머니’를 管理합니다. 여기에서 落札받으면 來年 1月부터 4年 동안 市 豫算과 基金을 맡습니다. 서울市 한 해 豫算은 …

    • 2018-01-23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평양과 交流’ 期待感 부푼 서울市

    2018 平昌 겨울올림픽에 北韓이 大規模 選手團과 應援團을 보내기로 約束했습니다. 南北關係가 解氷期를 맞는 것은 아닌지 樂觀的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그 期待感이 더욱 커지는 곳이 바로 서울市입니다. 서울市는 서울-平壤 都市 交流를 꿈꾸고 있습니다. 任鍾晳 大統領祕書室長이…

    • 2018-01-12
    • 좋아요
    • 코멘트
  • [시청에서]‘송파슐랭가이드’ 가락동편이 나온 까닭은…

    [市廳에서]‘송파슐랭가이드’ 가락동篇이 나온 까닭은…

    지난해 末 送年會 會食을 마치고 노래房에서 ‘마무리’韓 境遇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송파구 職員들은 暗默的으로 노래房 出入을 自制하고 있습니다. 그 理由는 가락동 ‘노래바(bar)’ 團束 때문입니다. 노래房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主目的인 空間입니다. 가락동 市場은 낮이나…

    • 2018-01-09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2월 22日이 두려운 서울市議會 立法支援官들

    現行 地方自治法에 따르면 地方議會 議員은 保佐 人力을 둘 수 없습니다. 하지만 “1人 1立法 專門人力을 달라”고 地方議員들은 要求합니다. 國會議員은 인턴까지 합쳐 補佐陣 10名을 둘 수 있습니다. 서울市議會는 이 같은 法을 에둘러 2015年 立法支援館 制度를 始作했습니다. 立法支援…

    • 2017-12-29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더러운 廢水?… 알고보면 資源의 報告

    下手(下水)를 생각하면 똥물이 떠오릅니다. 거무튀튀하고 질척한 물에 各種 汚物이 둥둥 뜬 그런 것 말입니다. 하지만 下水에 숨겨진 ‘保釋’을 찾으려 孤軍奮鬪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下水 찌꺼기에서 人(燐)을 抽出하는 技術을 開發한 서울市保健環境硏究院 물環境硏究部입니다. 뼈나 異議 …

    • 2017-12-14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수혜자’ 表現 사라진 서울市 福祉博覽會

    14日 午後 서울市 福祉博覽會 홈페이지(seoulwelfare2017.co.kr)에서 사람들이 잘 알아채지 못할, 작은 變化가 생겼습니다. 自身의 福祉 經驗談을 發表할 市民 8名 名單에 쓰던 ‘수혜(受惠)字’라는 單語가 사라진 것이죠. 18日 열리는 서울 福祉博覽會를 앞두고 擔當部…

    • 2017-11-17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박정희 記念館’ 만든 DJ의 뜻은 어디가고…

    歷史를 돌아보면 처음 意圖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事件이 많습니다. 1999年 當時 김대중 大統領은 ‘歷史와의 和解가 우리 社會에 必要하다’며 國家 次元에서 朴正熙 大統領 記念館을 짓기로 決定합니다. 金 大統領이 記念事業會 名譽會長까지 맡았습니다. 記念館 建立費用은 政府(當時 行政自治部·…

    • 2017-11-15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애완곤충 競進大會 한쪽에서 昆蟲 試食行事?

    서울市는 17日 瑞草區 農業技術센터에서 ‘第1回 愛玩昆蟲 競進大會’를 엽니다. 개도 고양이도 아닌 昆蟲입니다! 全國 最初인 이番 大會 하이라이트는 ‘愛玩昆蟲 기르기 大會’입니다. 將帥풍뎅이와 톱사슴벌레(애벌레), 王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成忠) 4個 分野 豫選을 거친 參加者들은 자…

    • 2017-11-07
    • 좋아요
    • 코멘트
  • [市廳에서]박원순 市場 ‘市民團體 出身 重用’ 벗어나나

    서울市가 核心 補職인 企劃調整室長 職務代理로 尹準炳 上水道事業本部長(57)을 31日 임명했습니다. 前任 장혁재 企調室長이 서울市 豫算과 7級 公務員 A 主務官 自殺事件에 責任을 지고 辭意를 표한 데 따른 것입니다. A 主務官은 스스로 生을 마감하기 前 業務가 너무 많다고 呼訴했다고 合…

    • 2017-11-01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