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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학교에서는]“탐방형 지리수업은 생생한 지식의 현장”

    [우리 學校에서는]“탐방형 地理授業은 생생한 知識의 現場”

    只今까지 韓國地理는 지루한 科目이었다. 地圖를 보며 地域的 特徵을 외우는 暗記 科目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忠州高等學校 韓國地理 授業은 달랐다. 달달 외우는 授業이 아니라 생생한 體驗 爲主 授業으로 進行됐다. 지난해 5月 韓國地理 敎科書의 ‘地形環境과 生態系’ 單元을 배울 …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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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끼 탐색주간, 나를 알아가는 값진 시간

    꿈·끼 探索週刊, 나를 알아가는 값진 時間

    忠南 泰安郡의 안면고는 ‘꿈·끼 探索週刊’을 통해 學生의 才能과 多樣性을 發見하면서도 學生이 幸福한 敎室을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努力하고 있다. 學生들이 各自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려면 自身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꿈·끼 探索晝間이 바로 自身을 探索하는 時間이다. 1學期와 …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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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제안하는 수업… 민주주의 참뜻 배워요

    政策 提案하는 授業… 民主主義 참뜻 배워요

    普通 ‘法과 政治’ 科目의 授業時間엔 政治 現象을 배우고 判例를 工夫한다. 多少 지루하고 따분한 授業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仁川신현故意 法과 政治 授業은 다르다. 先生님이 憲法을 機械的으로 說明하거나 法 條項이 漆板을 가득 채우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學生들이 政治와 法의 效能…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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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자서전 써 드리기’ 봉사활동… 공부 스트레스 잊고 인생 배우는 기회로

    ‘어르신 自敍傳 써 드리기’ 奉仕活動… 工夫 스트레스 잊고 人生 배우는 機會로

    高等學生들은 熾烈한 競爭 속에서 바쁜 生活을 하고 있다. 大學修學能力試驗과 內申 成跡뿐만 아니라 自律活動 동아리活動 奉仕活動 等 非敎科 科目까지 챙겨야 한다. 이런 無限競爭의 現實 속에서 學生들이 남의 삶에 關心을 가질 餘裕를 갖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慶北 榮州女高에서는 氣…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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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꿈 채워가는 ‘아르고 프로젝트’

    스스로 꿈 채워가는 ‘아르고 프로젝트’

    그리스 神話에서 想像 속의 寶物인 黃金毛皮를 찾아 떠난 50人의 遠征隊가 탄 배의 이름은 아르고(Argo)다. 우리 學校의 ‘꿈 채움 活動’을 ‘아르고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理由는 우리 모두 ‘내 안의 寶物’을 찾아가는 探險家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學校에서 進路를 定하라고 下…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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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주도학습-분리수거하면 ‘칭찬카드’… “보람찬 학교생활 할 수 있어”

    自己主導學習-分離收去하면 ‘稱讚카드’… “보람찬 學校生活 할 수 있어”

    서울 대영고에서는 3H 運動을 하고 있다. 學習(Head), 德行(Heart), 環境(Hand)과 關聯해 模範이 되는 行動을 한 學生에게 敎師가 稱讚카드를 주는 運動이다. 이는 學生들의 動機 附與에 큰 役割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以前의 나는 授業時間에 義務的으로 發表하고, 授業에도…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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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기 살려 요리 봉사,나눔의 기쁨 깨닫죠”

    “特技 살려 料理 奉仕,나눔의 기쁨 깨닫죠”

    全南調理과학고 學生들은 基本 敎育課程을 통해 調理人으로서 가져야 할 基本姿勢와 衛生 槪念, 條理 基礎 等을 배운다. 이를 바탕으로 學生들은 每週 月曜日 各自가 屬한 專攻 동아리에서 自律的으로 條理 實習을 한다. 韓食, 洋食, 製菓, 커피, 分子料理 等 다섯 分野의 동아리 會員들은 討論…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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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융합캠프-자율탐구 동아리… “선생님 있어 든든해요”

    創意融合캠프-自律探求 동아리… “先生님 있어 든든해요”

    많은 學生이 大學 入試의 學生簿 綜合銓衡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內申 工夫와 다양한 活動을 竝行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忠北 祭天女高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自身 있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先生님 그리고 學校가 함께 해나가기 때문이다. 只今까지의 學校生活 中 가장 記憶…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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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에 코딩 가르치며 보람… SW 재능나눔 확산되길”

    “初等生에 코딩 가르치며 보람… SW 才能나눔 擴散되길”

    來年부터 段階的으로 初·中學校에서 소프트웨어 敎育이 必須化된다. 이미 서울 江南 等에서는 初等學生을 對象으로 하는 코딩 學院이 急增하고 있고, 高價의 放學캠프는 接受를 始作하자마자 마감된다고 한다. 코딩 敎育의 重要性은 强調되고 있지만 一般 靑少年, 特히 脆弱階層 學生들은 쉽게 코…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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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과 인문학 여행… 사이 돈독해지니 진로 얘기도 술술

    父母님과 人文學 旅行… 사이 敦篤해지니 進路 얘기도 술술

    高等學校 生活은 하루 24時間이 모자랄 만큼 바쁘다. 正規 授業時間 以後 繼續되는 放課後授業과 夜間自律學習, 집으로 돌아와도 끝나지 않는 工夫…. 꿈을 위해 熾烈하게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父母님과 함께 있는 時間이 줄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水原 古色高에 在學 中인 …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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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과목 선택하고 수업 주도… 생각하는 힘 자라요”

    “學生들이 科目 選擇하고 授業 主導… 생각하는 힘 자라요”

    우리 學校에서 ‘배움’이란 但只 敎師의 知識이 學生에게 移轉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 ‘工夫’도 冊床 앞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며 ‘授業’ 亦是 先生님만의 몫이 아니다. 우리 學校에서 배움, 工夫, 授業은 學生이 主導的으로 參與하는 活動이다. 授業 時間이 되면 우리는 各自의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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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멘티로 짝 이뤄 함께 배우는 공부, 만족감 커요”

    “멘토-멘티로 짝 이뤄 함께 배우는 工夫, 滿足感 커요”

    서울 恩平區 신도고에는 獨特한 校內 活動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두레 活動’이다. 두레는 過去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共同 勞動體 組織을 부르는 말이다. 한 마을의 成人 男子들이 協力해 農事를 짓거나 婦女子들이 함께 길쌈을 하는 式의 活動이다. 이름의 由來처럼 신도고의 두레 活動도 學…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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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이 주도하는 토론교실, 수업시간이 기다려져요”

    “學生이 主導하는 討論敎室, 授業時間이 기다려져요”

    2學年이 돼 門과·이과로 나뉘면서 學生들끼리도 배우는 科目이 달라지고, 入試에 치여 社會問題에 對해 깊게 알아보거나 討論할 機會를 갖기 어렵다. 그러던 中 學校에서 ‘主題가 있는 디베이트 敎室’에 參與하게 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學生들에게 우리…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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