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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意融合캠프-自律探求 동아리… “先生님 있어 든든해요”|동아일보

創意融合캠프-自律探求 동아리… “先生님 있어 든든해요”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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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여고 3학년 유예하 양이 수학 용어인 ‘외적(外積)’을 연구한 뒤 소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제천여고 제공
忠北 祭天女高 3學年 猶豫下 羊이 數學 用語인 ‘外的(外積)’을 硏究한 뒤 小論文을 發表하고 있다. 祭天女高 提供
많은 學生이 大學 入試의 學生簿 綜合銓衡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內申 工夫와 다양한 活動을 竝行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忠北 祭天女高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自身 있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先生님 그리고 學校가 함께 해나가기 때문이다.

只今까지의 學校生活 中 가장 記憶에 남는 일은 ‘高級數學’ 時間에 登場한 ‘外的(外積)’이라는 數學 用語로 始作된 一連의 活動이다. 敎科書에 뜻만 提示된 ‘外的’은 내 好奇心을 刺戟했다. 都大體 왜 그렇게 定義될 수밖에 없는지, 어디에 使用되는 건지, 어떤 過程으로 正義가 만들어졌는지 궁금했다. 先生님께 質問했지만 ‘스스로 探究해보라’며 웃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自律동아리를 만들어 硏究를 始作했다.

深化된 數學 內容은 우리 힘만으로 探究하기에는 너무 큰 挑戰이었다. 낯설고 어렵기만 한 ‘外的’은 큰 壁이 돼 우리를 挫折하게 만들었고, 抛棄하고 싶은 날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런 우리에게도 解決策은 있었다. 든든한 支援軍인 先生님이었다. 우리는 先生님들을 찾아가 繼續 質問했다. 先生님들은 우리의 熱情을 稱讚하고 專攻書籍을 보며 함께 探究했다. 先生님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成功的으로 探究를 마무리했고, 小論文도 完成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忠北數學祝祭 主題探究大會에 出戰하기도 했다.

이뿐이 아니었다. 무게中心을 배울 때는 이 槪念이 어떻게 쓰일지 궁금해졌다. 風車의 세 날개 끝點을 連結한 三角形에서 가운데가 무게重心이라는 생각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 時期 열렸던 數學體驗展에 무게重心과 바람개비를 主題로 參與했다. 바람개비의 中心이 왜 무게重心이어야 하는지 模型을 만들어 부스를 運營했다.

우리 活動計劃은 너무 많은 意見 때문에 遲遲不進하고 힘들었지만 여러 先生님의 助言과 도움으로 부스 運營을 보람차게 마쳤다. 數學體驗展을 찾은 幼稚園生, 初等學生들이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즐거워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祭天女高에는 敎科에 關聯된 內容이나 進路를 探究하려는 欲求가 생기면 바로 參與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準備돼 있다. 深化選擇 自律過程, 融合敎科 體驗祝祭, 深化主題 探究發表第, 創意融合캠프, 自律探求동아리 等 꿈과 熱情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準備돼 있다. 特히 무엇이든 質問하면 함께 생각하고 方向을 提示하는 先生님, 正答 代身 答을 찾아가는 過程을 알려주면서 힘들 때 도움을 주는 先生님들이 있어 더욱 熱情을 키울 수 있다.

猶豫下 祭天女高 3學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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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生簿 綜合銓衡 #數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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