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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월 17일]‘이 아비는 아무 할 말이 없다이’…잊을 수 없는 1987년의 기억

    [百 투 더 東亞/1月 17日]‘李 아비는 아무 할 말이 없다이’…잊을 수 없는 1987年의 記憶

    16日 600萬 觀衆을 突破한 映畫 ‘1987’에는 물 拷問을 받다 숨진 故(故) 박종철 烈士의 遺骸를 아버지와 兄이 江물 위에 뿌리는 場面이 나온다. 이 映畫를 본 全國의 많은 아버지들이 “이 場面에서 가장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1987年 오늘(1月 17日)字 東亞日報 窓…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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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25일자]비극 왜 반복되나…‘대연각호텔 화재’ 원인은 무용지물 비상구

    [百 투 더 東亞/12月 25日子]悲劇 왜 反復되나…‘대연각호텔 火災’ 原因은 無用之物 非常口

    “25日 午前10時 頃 서울 中區 충무로 1街 25-5 대연각호텔에서 불이 나 地下2層 地上21層의 호텔 建物 內部를 모두 태우고 수많은 人命 被害를 냈다. 이날 불은 地上 2層의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가 터지는 듯한 ‘펑’하는 爆發音과 함께 發火, 나일론주단과 木造로 된 호텔 內部 前…

    •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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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23일자]‘TK’라는 낱말 만든 사람은?

    [百 투 더 東亞/12月 23日子]‘TK’라는 낱말 만든 사람은?

    이제 ‘TK’라는 表現을 들으면 自動으로 ‘大邱慶北’을 떠올리는 분들이 大部分일 거다. PK 亦是 蹴球 페널티킥을 가리키는 弱者보다는 釜山(蔚山)慶南을 指稱하는 表現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斟酌한다. 이 表現을 처음 쓰기 始作한 건 언제일까? 동아일보에 처음 TK가 登場…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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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9일자]결혼하려고 조선인이라고 속이던 일본 남성들

    [百 투 더 東亞/12月 19日子]結婚하려고 朝鮮人이라고 속이던 日本 男性들

    戰爭통에도 아이는 태어난다. 언제 어떤 狀況에서든 靑春男女가 만나면 사랑의 불꽃이 일게 마련이라는 가장 强力한 證據다. 日帝强占期 朝鮮人과 日本人 靑春 男女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國史編纂委員會에 따르면 서울의 日本人 社會가 커지면서 朝鮮에서 日本人 男性과 조선인 女性이 만나는 境遇도 …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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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8일]동아일보가 춘향전에 천착했던 이유는

    [百 투 더 東亞/12月 18日]동아일보가 春香傳에 穿鑿했던 理由는

    “저는 小說이 아니라 개龍男(개川에서 龍이 된 男子)의 自己啓發書로 바꾸고 싶어요. 갈수록 개川에서 龍이 나지 않는다고 말이 많잖아요? 李夢龍은 딱 개川에서 龍이 된 男子죠. 只今은 小說보다 自己啓發書가 훨씬 더 잘 팔리는 時代니까 小說보다 自己啓發書가 나을 것 같아요.” “저는 …

    •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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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6일] ‘12번째 선수’ 붉은 악마의 탄생

    [百 투 더 東亞/12月 16日] ‘12番째 選手’ 붉은 惡魔의 誕生

    ‘붉은 惡魔’는 1983年 멕시코 世界靑少年蹴球大會 當時 韓國 代表팀이 4强에 올랐을 때 海外 言論들이 놀라워하면서 붙인 이름이었다. 言論들은 韓國팀의 붉은色 유니폼에 着眼해 이같이 불렀다. 1995年 12月 16日 PC通信 하이텔의 ‘蹴球同好會’ 運營者 10名이 서울 大學路의…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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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5일]2000년 ‘신문박물관’ 문을 열다

    [百 투 더 東亞/12月 15日]2000年 ‘新聞博物館’ 門을 열다

    參席한 人士들은 “過去와 現在, 未來를 同時에 보여주는 意味 있는 자리”라고 입을 모았다. 2000年 12月 15日 열린 國內 첫 新聞博物館 開館式 자리에서였다. 新聞博物館은 이날 서울 鍾路區 淸溪川路 동아미디어센터 3, 4層에 門을 열었다. 新聞博物館은 美國, 日本, 獨逸 等…

    •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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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3일]남북적십자회담서 ‘부라보콘’ 받은 北대표단이 한 말은…

    [百 투 더 東亞/12月 13日]南北赤十字會談서 ‘부라보콘’ 받은 北代表團이 한 말은…

    “‘12時에 만나요 부라보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해태 부라보콘의 CM송이다.” 1992年 12月 13日子 東亞日報 8面의 박스 記事의 머리말이다. 부라보콘은 1970年 4月 純粹 國內技術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最初의 콘 아이스크림이다. 只今도 …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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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2일]“살아 있다면 대통령감”…조영래 변호사, 너무 빨리 세상 떠나다

    [百 투 더 東亞/12月 12日]“살아 있다면 大統領감”…조영래 辯護士, 너무 빨리 世上 떠나다

    2013年 5月 22日子 동아일보는 그를 ‘民主化 運動史의 거룩한 英雄’이라고 불렀다. 이튿날에는 나중에 國家情報院長이 되는 이종찬 前 議員 發言을 통해 ‘그가 살아 있다면 大統領감’이라고 評價했다. ‘그’는 바로 조영래 辯護士(1947~90)였다. 동아일보 客員編輯委員으로 活動…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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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11일]산악인 허영호, 7대륙 최고봉 정복

    [百 투 더 東亞/12月 11日]山岳人 허영호, 7大陸 最高峯 征服

    1995年 12月11日은 山岳人 허영호의 프로필에 ‘7大陸 最高峯 征服의 날’로 記錄된다. 그는 그러나 當時 7大陸 最高峯에 오른 所感을 물었을 때 “나는 征服者가 아니다”라고 答했다. 그가 덧붙인 말은 “山은 나의 神이다”였다(동아일보 1995年 12月28日子 15面) 허영호 …

    •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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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9일]동아일보가 띄운 한민족 첫 비행기 날다!

    [百 투 더 東亞/12月 9日]동아일보가 띄운 韓民族 첫 飛行機 날다!

    問題) 韓國人 첫 番째 飛行士는 누구일까? 이 質問에 안창남 先生(寫眞)을 떠올리실 獨自 분이 적지 않으실 터. 그 옛날 流行한 노랫말처럼 ‘하늘엔 안창남, 땅에는 嚴福童’ 아닌가. (嚴福童 先生은 當代를 代表하던 사이클 選手였다.) 그런데 1992年 空軍은 安 先生이 아니라 ‘오…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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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8일] ‘이오성-맹용자 부부 후손 찾기’ 프로젝트

    [百 투 더 東亞/12月 8日] ‘이오성-맹용자 夫婦 後孫 찾기’ 프로젝트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는 結局 成功으로 幕을 내렸다. 이 프로젝트 主人公은 日本 후쿠오카(福岡)로 旅行을 떠나기로 한 時間講師 김민섭 氏(寫眞 오른쪽). 갑작스레 事情이 생긴 그는 飛行機 料金을 還拂받으려 했지만 돌려받을 수 있는 金額이 2萬 원 未滿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에 李…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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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동아/12월 7일]푸른바다 뒤덮은 ‘검은 재앙’…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百 투 더 東亞/12月 7日]푸른바다 뒤덮은 ‘검은 災殃’…2007年 泰安 앞바다 기름 流出 事故

    “流出된 기름은 潮流를 따라 東南쪽으로 擴散되고 있으며 8日 午前 中 西海岸 가까이 이를 것으로 展望된다.”(동아일보 2007年 12月 8日子 1面) 2007年 12月 7日 午前 7時30分 께 忠南 泰安 앞바다에서 홍콩 船籍의 油槽船 허베이 스피릿呼價 三星重工業 所屬 海上 크레인…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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