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漂流하는 經濟·民生法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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漂流하는 經濟·民生法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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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만명 이용 비대면 진료, 의사-약사 반대에 법안 표류

    1300萬名 利用 非對面 診療, 醫師-藥師 反對에 法案 漂流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大流行 期間 國民 1300萬 名이 利用하며 日常으로 자리 잡았던 非對面 診療 亦是 ‘漂流’하고 있다. 엔데믹(風土病化) 以後 法的 根據가 사라지면서 非對面 診療가 크게 萎縮돼 國民들의 不便이 커지고 있다. 非對面 診療를 法制化하는 法案 5件이 國…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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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민생법안은 뒷전인 국회… 中企 기술보호-드론택배法 ‘낮잠’

    經濟-民生法案은 뒷전인 國會… 中企 技術保護-드론宅配法 ‘낮잠’

    中小企業 A社는 10餘 年 前 大企業 系列社인 B社로부터 證券去來所에서 使用할 市場監視 프로그램 開發 下請을 받았다. A社는 프로그램을 納品했고 두 會社의 契約은 2015年 끝났다. 그런데 B社는 契約 終了 한 달 뒤 다른 業體를 통해 A社와 類似한 프로그램을 去來所에 納品하려 했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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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貯藏庫 차오르는데 ‘原電 廢棄物 施設法’ 제자리

    原子力發電所를 稼動할 때 나오는 使用後 核燃料(高準位 放射性 廢棄物) 永久 貯藏施設을 짓기 위한 特別法案이 2年 넘게 國會 常任委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使用後 核燃料 貯藏施設은 2030年부터 順次的으로 가득 차는데 特別法 制定까지 늦어지면서 向後 原電 稼動을 中…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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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빚 5年間 400兆 急增속, 財政準則 導入 올해도 물건너갈 듯

    나랏빚이 急增하지 않도록 制動을 거는 財政準則의 年內 導入이 쉽지 않을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國家債務가 지난 5年 동안 400兆 원 넘게 急增하면서 財政 健全性이 惡化됐지만 野黨 反對로 法案 處理가 遲延되고 있기 때문이다. 8日 政府와 國會 等에 따르면 財政準則을 담은 國家財政法…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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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망법’ 등 17개 경제법안, 평균 14개월째 국회서 낮잠

    ‘供給網法’ 等 17個 經濟法案, 平均 14個月째 國會서 낮잠

    2日 全南 광양시 포스코퓨처엠 兩極財 光陽工場의 自動化 倉庫에는 8層 높이의 선반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었다. 칸마다 올려진 大型 폴리에틸렌(PE) 자루에 든 건 兩極財의 核心 原料인 리튬. 5340m² 面積의 이 倉庫에는 리튬 等의 原料와 兩極財 完製品이 最大 1萬2000t까지 들어간…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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