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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의 패션 談談|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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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의 패션 談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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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모델의 방호복 패션[간호섭의 패션 談談]〈34〉

    슈퍼모델의 防護服 패션[간호섭의 패션 談談]〈34〉

    요사이 防護服 많이 報셨으리라 생각됩니다. 連日 全 世界를 强打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防護服은 우리에게 익숙한 패션이 되었죠. 그런데 寫眞上 防護服 패션의 主人公이 누군지 아실까요? 바로 世界的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입니다. 캠벨은 英國 出身의 黑人 모델입니다…

    •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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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의상[간호섭의 패션 談談]〈33〉

    寄生蟲 衣裳[간호섭의 패션 談談]〈33〉

    映畫만큼 大衆에게 사랑받는 藝術장르는 드문 것 같습니다. 劇場이 唯一한 觀覽 空間이었던 어린 時節, 姨母나 姑母들을 졸라 ‘메리 포핀스’를 열한 番이나 봤습니다. 구름에 앉아 化粧을 고치고, 하늘에서 雨傘을 타고 내려오는 魔法만큼이나 줄리 앤드루스의 로맨틱한 衣裳들은 幻想 그 自體였습…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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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피부[간호섭의 패션 談談]〈32〉

    第2의 皮膚[간호섭의 패션 談談]〈32〉

    舊約聖書 創世記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必要한 모든 것을 가지고 살았으나 善惡果를 먹은 後 羞恥心을 알게 되어 無花果 잎으로 몸을 가리게 되고 後에 짐승의 가죽이 입혀진 채 에덴동산에서 追放됩니다. 어느 宗敎를 믿는가를 떠나 이는 衣服의 起源說과 關聯이 깊습니다. 人…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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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한복 많이 입으세요[간호섭의 패션 談談]<31>

    새해 韓服 많이 입으세요[간호섭의 패션 談談] <31>

    여러분 于先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의 人事는 나라마다 各其 다르지만 “해피 뉴 이어”만큼 널리 쓰이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多少 食傷할 수 있는 이 表現에 저는 좀 특별한 方法을 考案해 냈습니다. 바로 ‘뉴’라는 部分에 相對方의 姓이나 이름, 애…

    •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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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라 반짝이 의상[간호섭의 패션 談談]〈30〉

    빛나라 반짝이 衣裳[간호섭의 패션 談談]〈30〉

    年末이면 크리스마스 캐럴의 리듬, 예쁘게 包裝된 膳物꾸러미들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그 雰圍氣를 더욱 實感나게 하는 것들이 반짝반짝하는 빛들입니다. 16世紀 르네상스 時代 이탈리아 나폴리 王國에서는 基督敎 成人(聖人)들을 기리고자 루미나리에(luminarie)라고 하여 반짝이는 曺…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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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간호섭의 패션 談談]〈29〉

    라이벌[간호섭의 패션 談談]〈29〉

    龍虎相搏. 서로 對等한 두 相對가 勝負를 겨룬다는 말이지요. 이 世上에는 라이벌이 存在합니다. 라이벌 關係는 破局으로 치닫기도 하지만 最高의 創造物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르네상스 時代의 라이벌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였습니다. 市民들은 두 藝術家의 競爭을 보고 싶어 했고 메디…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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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커 vs 브랜드[간호섭의 패션 談談]〈28〉

    메이커 vs 브랜드[간호섭의 패션 談談]〈28〉

    말票 고무신, 백설표 雪糖, 곰표 밀가루를 記憶하시나요? 不過 몇十 年 前만 해도 친숙했던 ‘메이커’ 商標들입니다. 말처럼 튼튼하게 달릴 수 있는 질긴 고무신, 하얀 눈처럼 새하얗고 반짝이는 雪糖, 北極곰의 털처럼 폭신하고 부드러운 밀가루 等 무언가 만드는 製品이 聯想되면서도 쉽게 氣…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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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의 패션[간호섭의 패션 談談]〈27〉

    조커의 패션[간호섭의 패션 談談]〈27〉

    코미디언, 歌手, 俳優 等의 職業은 人類의 歷史와 함께 存在해 왔지요. 文明의 發達과 함께 그 範圍와 波及力은 커져 갔지만 大衆에게 즐거움을 膳賜한다는 事實은 變함이 없습니다. 舞臺에 오를 때면 두꺼운 메이크업에 誇張된 헤어스타일 그리고 華麗한 衣裳을 입어 觀客의 耳目을 집중시킵니다.…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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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어떻게 그럴 수 있나[간호섭의 패션 談談]〈26〉

    패션, 어떻게 그럴 수 있나[간호섭의 패션 談談]〈26〉

    며칠 前 큰 衝擊을 받았습니다. 外傷을 입거나 交通事故가 난 것은 아닙니다. 4分 30秒 남짓한 한 篇의 動映像이 저의 價値觀과 倫理觀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스웨덴의 16歲 環境運動家 그레타 툰베리(寫眞)가 23日 유엔 氣候行動頂上會議에서 한 演說이었습니다. “저는 …

    •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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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지 말고 입으세요[간호섭의 패션 談談]〈25〉

    읽지 말고 입으세요[간호섭의 패션 談談]〈25〉

    文字(文字)는 말함과 同時에 사라지는 言語의 限界를 克服하기 위해 誕生한 人類의 發明品입니다. 文字를 使用함으로써 記錄이 可能해졌고, 知識의 傳達이 이루어졌고, 그 結果 歷史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문자는 種類 또한 다양합니다. 로마字와 漢字, 아랍 文字들은 多數의…

    •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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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패션 [간호섭의 패션 談談]〈24〉

    獨立 패션 [간호섭의 패션 談談]〈24〉

    이番 光復節은 3·1運動과 大韓民國 臨時政府 樹立 100周年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3·1運動은 나라의 獨立을 主張한 民主主義 抵抗 運動으로, 日本 帝國主義에 맞서 싸운 非暴力 鬪爭이었지요. 가장 떠오르는 분은 바로 柳寬順 烈士입니다. 柳寬順 烈士의 모습은 代表的인 獨立運動家…

    •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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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은 패션 시즌[간호섭의 패션 談談]〈23〉

    장마철은 패션 시즌[간호섭의 패션 談談]〈23〉

    장마철이 始作되었습니다. 每年 7月頃 始作하여 여름철에 繼續해서 비가 내리는 氣候 現象은 오랜 歲月 사람들의 生活樣式에 큰 影響을 주어왔습니다. 過去 우리의 삶 속에서 장마가 어떤 意味를 지녔는지 엿볼 수 있는 代表的인 例가 俗談입니다. ‘장마에 오이 굵듯’은 좋은 때나 環境이 좋…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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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몽골과 캐시미어[간호섭의 패션 談談]

    〈22〉몽골과 캐시미어[간호섭의 패션 談談]

    얼마 前에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몽골은 처음이었습니다. 國土 面積이 1億5641萬2000ha로 韓國의 10倍에 達하지만 人口는 300萬 名 程度로 적습니다. 慇懃히 걱정이 되더군요. 大部分 草原인 이 나라는 무엇을 먹고살까. 1年의 折半 以上 추위를 버텨야 하고 한겨울 零下 30度까지…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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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섭의 패션 談談]〈21〉4차 산업혁명을 입다

    [간호섭의 패션 談談]〈21〉4次 産業革命을 입다

    아침에 눈을 뜹니다. 스마트폰 알람이 저를 깨우죠. 食事를 準備하러 冷藏庫에 가니 淨水器 필터를 交替하라네요. 아침을 먹는 中에 발밑으로 로봇靑素旗가 돌아다닙니다. 오늘은 出勤과 同時에 外勤입니다. 初行길이지만 내비게이션이 미리 檢索해 놓은 最短距離로 빠른 길을 案內해 주죠. 未來가 …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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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섭의 패션 談談]〈20〉런웨이를 지휘하는 자

    [간호섭의 패션 談談]〈20〉런웨이를 指揮하는 者

    우리에게는 디렉터라는 單語보다는 監督이라는 말이 익숙할 듯합니다. 現場에서 일이 잘되도록 管理하는 行爲 自體를 ‘監督한다’고 하지만 일을 指揮하는 사람도 監督이라고 합니다. 그 分野는 無窮無盡합니다. 體育은 거의 모든 種目에 監督이 存在합니다. 韓國에서 가장 有名한 監督은 亦是 200…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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