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梨泰院慘事特別法毒素條項, 與野協議할 것”

뉴스1
入力 2024年 5月 1日 1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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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30.뉴스1 —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兼黨代表權限代行이 30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2024.4.30.뉴스1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兼黨代表權限代行은 1日梨泰院慘事特別法과 關聯해 “法案內容中毒素條項을 綜合的으로 兩黨院內代表, 首席副代表끼리 協議할 것”이라고 말했다.

尹院內代表는 이날 午前國會에서 記者들과 만나 “調査위 構成의 公正性, 調査委活動과 關聯해 過度한 權限을 가진 데 對해 通常的立法內容과 안 맞는 內容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尹院內代表는 또 當初 3日로 豫定됐던 院內代表競選이 9日로 延期된 데 對해선 “어제까지 아무도 出馬宣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參與할 必要도 있고, 지난番當選者總會 때 議員님들이 候補者 비전이나 院內運用과 關聯한 생각들을 들어보고 討論할 必要가 있지 않느냐는 問題提起가 있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綜合的으로 (競選을) 演技해서 많은 분이 參與할 수 있게 해주고 또 出馬候補者意見을 좀 들을 수 있는 時間을 좀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9日로 延期했다”고 덧붙였다.

黨 안팎에서 院內代表有力走者로 꼽히는 찐尹李喆圭議員에 對한 批判이 나오는 데 對해선 “議員들이 個人的으로 立場을 表明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저는 공정한 管理者의 立場에 있다”며 “個人에 對한 言及이나 競選의 公正性을 해칠 수 있는 言及은 제가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