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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領袖會談, 民生 議題 中心 妥協해야…통 큰 決斷이 感動”|東亞日報

윤재옥 “領袖會談, 民生 議題 中心 妥協해야…통 큰 決斷이 感動”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6日 09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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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袖會談, 오직 民生 위한 協治의 자리”
“'答定너式' 政治 議題, 趣旨 符合 안 해”
“1分期 GDP 成長率 最高値, 속事情 봐야”

ⓒ뉴시스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26日 領袖會談 論議와 關聯 “領袖會談은 政府與黨을 위한 자리가 아니고, 민주당을 위한 자리도 아니며 오직 民生을 위한 協治의 자리임을 되새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尹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黨 院內對策會議에서 “只今의 민주당 態度를 보면 國民을 위해서가 아니라 自身들의 勝利 세리머니를 위해 領袖會談을 하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大統領室은 議題 制限 없이 自由 形式으로 可能한 限 빨리 會談을 열자고 提案했다”며 “民主黨은 채 上兵 特檢法, 그間 大統領의 拒否權 行使에 對한 謝過 等 政治的 目的이 뚜렷한 議題 中心으로 會談을 갖자는 基調”라고 說明했다.

이어 “結局 民主黨은 答을 미리 定해놓고 大統領은 對答만 하라는 것인데, 이러한 ‘答定너式’ 要求가 領袖會談의 趣旨에 符合하는지 疑問”이라며 “國民께서 이番 만남에 期待하는 건 民生을 위한 大乘的 妥協이지, 平行線을 그리는 論爭이 아니다”라고 指摘했다.

尹 院內代表는 “벼랑 끝에 몰린 小商工人과 自營業者에 對한 支援, 中産層과 庶民의 場바구니 苦痛을 덜어줄 物價 對策, 國民 모두가 解決을 바라는 醫療 葛藤 等 大統領과 第1野黨 代表가 머리를 맞대면 풀어낼 수 있는 여러 議題가 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왜 生産的 論議 代身 政爭을 誘發하는 議題만 固執하는지 理解하기 어렵다”고 批判했다.

아울러 “민주당 一部 强勁派들은 協治라는 單語를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이런 過激한 發言이 부디 民主黨의 本心이나 李在明 代表의 意中이 아니길 바란다. 이러라고 國民께서 民主黨에 多數 議席을 주시진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各自의 主張에서 一方的이고 過度한 部分은 讓步하고, 民生 議題 中心으로 妥協의 範圍를 넓혀가겠다는 前提가 成立돼야만 領袖會談도 意味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다”며 “그야말로 領袖會談답게 통 큰 만남, 통 큰 決斷만이 國民에게 感動을 줄 수 있다”고 强調했다.

한便 尹 院內代表는 前날 韓國銀行이 1分期 實質 國內總生産(GDP) 成長率이 1.3%로 集計됐다고 發表한 것과 關聯 “이 數値는 지난 2021年 4分期 GDP가 前年 對比 1.4% 成長한 以後 最高値”라며 “現在의 成長 趨勢가 持續되면 2%臺 中盤의 成長을 期待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內需 不振에 對한 憂慮가 컸지만, 憂慮와 달리 內需가 確保돼 成長을 牽引한 건 반가운 消息”이라면서도 “民間 消費나 建設投資와 關聯된 全般的 與件이 碌碌지 않기 때문에 成長勢가 持續될 수 있을지 未知數”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政治權에서 進行되는 民生 回復 論議에 1分期 經濟 成績表의 이러한 속事情을 考慮해야 할 것”이라며 “政府는 過度한 인플레이션을 誘發하지 않으면서 民間 消費 振作을 通해 成長勢를 維持할 方案을 마련해 政治權과 論議해 주시길 바란다”고 促求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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