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22日當選者總會…指導體制決定 ‘分水嶺’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2日 06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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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選者·非윤계 '革新型' 主張에…윤재옥 苦心
午前全國委開催…國民衣未來와 合當議決

國民의힘이 22日 4·10 總選當選者總會를 再召集하고 次期指導體制에 對해 論議한다.

國民의힘은 이날 午後 2時께 國會에서 第22代國會議員當選者總會를 열고 ‘實務型(管理型) 非常對策委員會’ 或은 ‘革新型非對委’ 與否를 決定할 豫定이다.

當初親尹系와 嶺南議員, 常任顧問等黨主流는 윤재옥 院內代表를 中心으로 한 管理型非對委를 主張해 왔으나, 院外組織委員長들과 非윤계 議員들 사이에서 ‘首都圈指導部’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噴出하면서 結論이 쉽게 나지 않을 可能性도 提起된다.

黨關係者는 뉴시스에 “(管理型과 革新型이) 正말 50代 50人 것 같다”며 “非對委員長을 누가 할 것이냐. 第3者가 할 것이냐. 尹院內代表가 할 것이냐. 新任院內代表選出以後에 新任院內代表가 할 것이냐. 이 세 가지 갈래에서 決定이 될 것인데 豫測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 首都圈議員은 “首都圈에서 連續 세 番 졌다. 執權與黨史上 이런 式으로 大慘敗韓 적이 없는데 이대로 그냥 간다면 國民이, 黨員이 어떻게 보겠느냐”고 指摘했다.

非對委體制에 對한 內訌이 길어질수록 全黨大會時點도 뒤로 미뤄지는 만큼 黨의 總選慘敗收拾도 長期化局面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便國民의힘은 이날 午前 10時께 第11次全國委員會를 開催하고 比例衛星政黨國民衣未來와의 吸收合黨決議案을 議決할 計劃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