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 “曺國革新黨, 汎野圈勝利에 寄與…自負心 가져도 좋아”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5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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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革新黨, 워크숍 첫날 日情緖文在寅前大統領禮訪
文 "조국당 成功에 그치지 않아…정권 審判 바람 일으켜"
권양숙度接見…"조국당 해야 할 일 많다는 말씀 주셔"

曺國曺國革新黨代表가 15日文在寅前大統領을 豫防했다. 文前大統領은 祖國革新黨의 4·10 總選成果에 對해 “政權審判 바람을 일으켰고 汎野圈勝利에 큰 寄與를 했다”고 밝혔다.

曺國革新黨에 따르면 조 代表等 12名의 比例代表當選人들은 이날 워크숍 첫 日程으로 평산마을을 찾아 文前大統領과의 面談을 進行했다.

文前大統領은 “曺國革新黨이 創黨할 때만 해도 많은 國民들이 안쓰럽게 생각하기도 했다. 그 안쓰러움에 멈추지 않고 堂堂한 政黨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이어 “曺國革新黨만의 成功에 그친 게 아니다”라며 “政權審判 바람 일으켰고 汎野圈勝利에 큰 寄與를 했다. 自負心 가져도 좋다”고 强調했다.

文前大統領은 “曺國革新黨이 集團知性으로 새로운 政黨의 리더십과 文化 보여줬듯이 韓國政治를 바꾸고 發展시킬 것으로 期待한다”고도 했다.

이에 조 代表는 “아쉬운 點도 있지만 所期의 成果가 있었다”며 “한 달 程度 된 新生政黨에 國民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結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國民들의 期待가 우리가 가진 力量보다 훨씬 더 크다. 다른 政黨들에 對한 期待보다도 더 큰 것 같다”고 했다. 조 代表는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며 文前大統領의 助言을 求하기도 했다.

조 代表等은 以後烽下마을로 移動해 盧武鉉前大統領墓域을 參拜한 後 권양숙 女史를 接見했다.

조 代表는 盧前大統領墓域參拜를 마친 뒤 取材陣과 만나 “(門前大統領이 曺國革新黨은) 第3地帶政黨으로서, 正確히는 院內第3黨으로서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에 元來黨을 만들 때 追求했던 비전과 價値를 잊지 말고 熱心히 하라는 當付의 말씀을 주셨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權女史도 (文前大統領과) 마찬가지로 祖國革新黨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傳했다.

조 代表는 “저희는 두 분의 말씀을 귀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더욱 더 議政活動 그리고 우리 社會變化를 위해 努力하도록 하겠다(고 傳했다)”고 다짐했다.

조 代表等曺國革新黨當選者들은 烽下마을 修鍊館에서 워크숍을 이어갈 計劃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