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世勳 “國民叱責峻嚴해…국민 信賴牽引 못한 責任痛感”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1日 15時 09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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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權與黨인 國民의힘이 國會議員總選擧에서 慘敗를 當한 가운데, 國民의힘 次期大權走者中 한 名으로 꼽히는 吳世勳 서울市長이 “國民의 信賴와 사랑을 牽引하지 못한 責任을 痛感한다”고 말했다.

吳市長은 11日自身의 페이스북에 “國民의 叱責은 峻嚴했다. 國民의 信賴와 사랑을 牽引하지 못한 責任을 痛感한다”며 “焦土化된 曠野에 한 그루 한 그루 苗木을 심는 心情으로, 잃어버린 信賴와 사랑 다시 回復하기 위해 全心盡力 하겠다”고 적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이番 4·10 總選에서 민주당은 地域區 161席, 比例衛星政黨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4席等總 175席을 얻었다. 이밖에 曺國革新黨은 12席, 改革新黨은 3席, 새로운未來·進步黨은 各 1席을 얻었다.

反面國民의힘은 地域區 90席, 比例政黨國民의미래 18席等總 108席을 確保하는데 그쳤다. 1987年改憲以後執權與黨이 이렇게 큰 隔差로 野黨에 敗한 것은 처음이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總選敗北責任을 지고 委員長職에서 물러났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