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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作-桂陽-분당… 與野 激戰地마다 支持層 投票場 몰렸다|동아일보

動作-桂陽-분당… 與野 激戰地마다 支持層 投票場 몰렸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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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
總選 投票率 67%, 32年만에 最高
投票者 46.7%가 事前投票 參與
60歲 以上 比率 4年새 6.9%P 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실에서 최종 투표율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67.0%로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천=뉴스1
中央選擧管理委員會 職員들이 10日 午後 京畿 과천시 中央選菅委에 마련된 第22代 國會議員 選擧 綜合狀況室에서 最終 投票率을 確認하고 있다. 이番 總選 最終 投票率은 67.0%로 1992年 14代 總選 以後 32年 만에 最高値를 記錄했다. 果川=뉴스1
10日 實施된 22代 總選 投票率이 67%로 集計됐다. 1992年 14代 總選(71.9%) 以後 32年 만에 最高値다. 4年 前 21代 總選 投票率 66.2%보다 0.8%포인트 늘었다. 5, 6日 치러진 事前投票에선 60歲 以上 年齡帶 比重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集計됐다. 事前投票率이 全體 投票率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지난 總選 40.3%에서 46.7%로 增加했다. 11日 0時 20分 現在 國民의힘의 慘敗가 旣定事實化된 가운데 “60歲로 進入한 民主黨 支持層인 586世代(60年代生)가 事前投票에서 민주당을 支持한 것이 影響을 끼쳤을 것”이란 解釋이 나온다. 專門家들은 “2日間의 事前投票를 本投票의 延長으로 보는 3日間의 投票 樣態가 자리 잡았다”고도 評價했다.

● 銅雀區 投票率 서울 1位

이날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이番 總選에서 有權者 4428萬11名 가운데 2966萬2313名이 投票해 暫定 投票率은 67%로 集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87年 大統領 直選制 導入 以後 세 番째로 높은 數値다. 가장 높은 數値는 1988年 13代 總選 75.8%였다.

與野가 激戰地로 判斷하고 總力戰에 나선 地域일수록 높은 投票率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8番을 찾는 等 漢江벨트 最大 勝負處로 꼽힌 서울 銅雀乙(民主黨 류삼영 候補, 國民의힘 羅卿瑗 候補)李 屬한 동작구가 72.2%로 가장 높았다. 21代 總選 71.2%보다 1%포인트 올랐다.

仁川에서는 李 代表와 國民의힘 원희룡 候補의 ‘名龍 大戰’이 벌어진 仁川 계양구의 境遇 68.7%로, 21代 總選 對備 投票率 增價치(5.9%P)가 全國 市郡區 中 다섯 番째로 높았다. 仁川에서는 甕津郡(72.2%) 江華郡(70.3%) 延壽區(69.3%) 다음인 네 番째로 높은 投票率을 記錄했다.

‘大選 走者級’ 候補들의 對決로 注目받은 京畿 城南 盆唐甲(民主黨 李光宰 候補, 國民의힘 安哲秀 候補)李 屬한 京畿 성남시 분당구의 投票率은 76.2%로 全國 市郡區 中에 두 番째였다. 全國 첫 番째는 京畿 과천시(78.1%)였다.

廣域 市道別로는 世宗(70.2%)李 70%를 넘기면서 全國에서 最多였다. 그 뒤로 서울(69.3%) 全南(69%) 光州(68.2%) 慶南(67.6%)이었다. 投票率이 가장 낮은 곳은 濟州(62.2%)였다. 또 大邱(64%) 忠南(65%) 慶北(65.1%)도 下位圈이었다. 이준한 仁川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投票率 上昇, 下落은 競爭이 얼마나 熾烈했는지 與否에 달렸다”며 “京畿와 仁川, 忠淸 等 角逐戰을 벌인 地域區가 많은 곳의 投票率이 主로 增加했다”고 말했다.

● 事前投票 60歲 以上 늘고 40代 比重 줄고

이날 選菅委에 따르면 全體 有權者 4428萬11名 가운데 1384萬9043名이 事前投票에 參與했다. 年齡別로는 60臺가 314萬1737名(22.69%)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50臺가 311萬7556名(22.51%), 40臺가 216萬7505名(15.65%), 70代 以上이 207萬3764名(14.97%)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年齡帶는 30臺로 155萬9701名(11.26%)이었다. 18∼29世는 178萬8780名(12.92%)이었다.

保守 支持層이 많은 60歲 以上 比率은 37.7%로 4年 前 總選(30.8%)보다 6.9%포인트 늘었다. 60代 以上은 通商 保守 支持層이 많았으나 最近 민주당 株 支持層이었던 586世代 一部가 60代 初盤으로 進入하면서 全體 保守 票心이 弱化했다는 分析도 나온다. 民主黨 支持層이 많은 40代가 차지하는 比重은 조금 줄었다. 40代는 지난 總選 17.7%에서 15.7%로 줄었다. 輿論調査 專門家는 “요즘은 민주당 性向의 有權者 層과 保守 性向의 有權者 層이 60代 初盤에서 엇갈린다”며 “60代 初盤부터 中盤 사이에 민주당을 찍는 有權者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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