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랑 寫眞 찍자”…尹대통령, 龍山어린이庭園 깜짝 訪問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7日 11時 13分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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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잔디마당을 찾은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 尹錫悅大統領이 6日午後龍山어린이庭園을 깜짝 訪問해 잔디마당을 찾은 家族과 人事하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뉴스1

尹錫悅大統領이 6日龍山大統領室廳舍隣近龍山어린이庭園을 깜짝 訪問해 봄나들이를 나온 家族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尹大統領은 이날 龍山어린이庭園 내 噴水庭園과 野球場等을 찾아 여러 家族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 그리기 및 野球競技等을 하던 어린이들을 激勵했다고 大統領室金守經代辯人이 書面 브리핑을 통해 傳했다.

尹大統領은 寫眞撮影을 要請하는 어린이들에게 “몇 學年이야” “할아버지랑 寫眞 찍자” “자주 놀러 오세요”라고 말하며 寫眞을 찍었다. 또 “오늘부터 어린이庭園이 밤 9時까지 開場하니 천천히 즐거운 時間 보내세요”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분수정원 잼잼카페에서 열린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 尹錫悅大統領이 6日午後龍山어린이庭園을 깜짝 訪問해 噴水庭園 잼잼카페에서 열린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參觀하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뉴스1

尹大統領은 噴水庭園露天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活動을 하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普通이 아니네요”라고 稱讚했다.

이어 尹大統領은 噴水庭園 옆에 있는 野球場으로 移動해 初等學校野球團의 演習競技를 觀覽했다. 尹大統領은 打者가 친 잘 맞은 功을 守備手가 잡아내자 손뼉을 치며 “나이스 캐치”라고 應援했다.

尹大統領은 함께 競技를 觀覽中인 父母들에게 “리더십 키우는 데 野球만 한 運動이 없다. 野球가 正말 좋은 運動이니 熱心히 시키세요”라고 말했다. 父母들은 “龍山어린이庭園野球場을 開放해 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다”고 和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