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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迎入人材 류삼영 “選擧 지면 동작동 墓地에 뼈 묻겠다”|동아일보

民主 迎入人材 류삼영 “選擧 지면 동작동 墓地에 뼈 묻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4日 20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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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지난해 3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行政安全部 警察局 新設에 反對하며 全國警察署腸 會議를 主導했던 류삼영 總警이 지난해 3月 서울 西大門區 警察記念公園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總警級 定期 轉補人事에 對한 立場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더불어民主黨 總選 迎入 人材로 서울 동작乙에 單數 公薦을 받은 류삼영 前 總警이 4日 國立顯忠院을 ‘동작동 그 옆에 墓地’라고 表現해 論難이 일었다. 國民의힘은 류 前 總警의 發言에 對해 “先烈에 對한 冒瀆”이라고 批判했다.

류 前 總警은 이날 “(總選에서) 지면 안 되는데, 지면 제가 銅雀洞 그 옆에 墓地가 있더만요. 거기 가서 뼈를 묻겠다는 그런 마음”이라고 했다. 류 前 總警은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 羅卿瑗 候補와 맞對決한다.

그는 “江南 3區에서 불어오는 붉은 國民의힘 바람이 銅雀乙에서 막으면 首都圈이 블로킹이 되고, 안 막으면 다 무너진다 해서 戰略的 要衝地”라며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 薄情하 首席代辯人은 “류 候補가 言及한 墓地는 國立顯忠院을 指稱하는 것이 分明해 보인다”며 “國家를 위해 犧牲하신 殉國先烈과 護國英靈의 忠情과 偉勳을 기리는 民族의 聖地를 두고 墓地로 卑下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朴 首席代辯人은 “류 候補의 發言은 國家觀을 疑心케 하는 것이며 決코 멋쩍게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라며 “분명한 立場表明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류 前 總警은 警察大 4期 出身으로, 2022年 行政安全部 警察局 新設에 反對하며 全國 警察署長 會議를 主導했다가 懲戒를 받았다. 지난해 12月 민주당에 總選 3號 人材로 迎入됐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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