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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發展 政策’ 다그치는 北韓…“어버이 사랑의 結晶體”|東亞日報

‘地方發展 政策’ 다그치는 北韓…“어버이 사랑의 結晶體”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3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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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지방공업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제공해야 한다“라면서 ”상원세멘트(시멘트)연합기업소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생산적 양양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각지 지방공업공장 건설장들에 시멘트를 계획대로 보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3日 “地方工業工場 建設에 必要한 資材들을 제때에 提供해야 한다“라면서 ”上院세멘트(시멘트)聯合企業所의 일꾼들과 勞動階級이 生産的 襄陽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各地 地方工業工場 建設場들에 시멘트를 計劃대로 보내주고 있다“라고 傳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地方發展 20x10 政策’을 ‘어버이 사랑의 結晶體’라고 表現하며 積極的 推進을 다그치고 나섰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3日 ‘偉大한 어버이의 宿願이 떠올린 사랑의 結晶體’란 題目의 記事를 싣고 地方發展 20x10 政策이 國家의 全面的 復興 將星을 이끌 것이라고 强調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를 ‘어버이’, ‘어머니’, ‘親父母’에 比喩하며 地方發展 政策이 먼 곳에 있는 子息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어버이의 宿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宣傳했다.

新聞은 “어머니는 멀리 있고 어려움을 겪는 子息일수록 더 마음을 쓰며 精誠을 기울인다”라며 “偉大한 어머니의 思慮깊은 視線과 따뜻한 손길은 나라의 最北端과 외진 섬마을, 山間僻地에 이르기까지 坊坊曲曲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라고 金 總祕書를 稱頌했다.

또 “먼 곳에 있는 子息, 어려움을 겪는 子息일수록 더 걱정하며 근심하는 親父母의 心情으로 地方人民들의 生活 向上을 위해 그토록 마음 쓰시는 偉大한 어버이의 宿願이 그대로 하나하나의 劃이 되고 글字가 되어 地方發展 20x10 政策이라는 사랑의 凝結體를 안아 올렸다”라고 政策의 意味를 浮刻했다.

金 總祕書를 어버이 等에 빗대는 것은 北韓이 最近 進行하고 있는 金 總祕書 偶像化 作業의 一環이다. 金 總祕書의 할아버지 김일성 主席은 1962年 國家를 ‘어버이(首領)-어머니(黨)-子女(人民)’ 關係로 보는 ‘社會主義 大家庭’ 槪念을 提示했다. 金 總祕書도 金 主席을 따라 自身을 ‘人民의 어버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新聞은 이날 平安北道, 平安南道, 黃海北道, 黃海南道, 慈江道, 양강도, 江原道 等 各 道黨委員會 次元의 地方發展 政策 準備 現況도 傳했다.

新聞은 “非常設 道推進委員會들에서는 올해 建設된 地方工業 工場들에 必要한 技術者, 技能工들을 豫見性 있게 養成하고 合理的으로 調節配置하기 위한 實務的 對策을 세우고 있다”라고 報道했다.

工場 建設에 必要한 시멘트, 木材 生産에도 速度를 내고 있다. 新聞은 “上院세멘트(시멘트)聯合企業所의 일꾼들과 勞動階級이 生産的 昂揚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各地 地方工業工場 建設場들에 세멘트를 計劃대로 보내주고 있다”라고 傳했다.

또 “林業 部門의 일꾼들과 勞動階級이 地方工業工場 建設場들에 지난 21日까지 數千㎥의 통나무를 生産保障했다”라며 採伐, 運搬 等 方法을 改善해 生産量을 擴大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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