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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開城工團서 韓國버스 數十臺 사라져…“무단사용”|동아일보

北 開城工團서 韓國버스 數十臺 사라져…“무단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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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2月 19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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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평양의 모습. 사진 왼편 하단에 포착된 버스는 과거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의 통근용으로 사용됐던 현대자동차의 ‘에어로시티’ 버스로 추정된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지난해 4月5日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에 실린 平壤의 모습. 寫眞 왼便 下端에 捕捉된 버스는 過去 開城工團 北側 勤勞者들의 通勤用으로 使用됐던 現代自動車의 ‘에어로시티’ 버스로 推定된다.(평양 勞動新聞=뉴스1)
北韓 開城工團 車庫地에 남겨진 韓國 버스 數十 臺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 民間衛星業體 ‘플래닛랩스’가 最近 이 一帶를 撮影한 衛星寫眞을 引用해 開城工團 車庫地 東쪽 區域의 버스 數十 臺가 사라졌다고 19日 報道했다.

VOA에 따르면 지난해 2月 撮影한 플래닛랩스의 衛星寫眞에는 車庫地 內 버스 駐車區域에 車輛이 가득했지만 올해는 全體的으로 車輛 數가 줄어 駐車區域에 빈 곳이 많아졌다.

開城工業地區管理委員會는 開城工團이 正常 稼動되던 當時 北韓 側 勤勞者들의 出退勤 便宜를 위해 現代自動車의 ‘에어로시티’ 버스 290臺를 運營했다.

이 中 260代는 2016年 開城工團 稼動 中斷 以後에도 車庫地에 駐車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22年부터 北韓의 開城工團 施設 無斷 稼動이 조금씩 擴大되는 兆朕을 보이며 一部 버스가 駐車區域을 離脫하는 모습이 捕捉됐다. 이들 버스는 개성공단 內 工場敷地와 開城 市內 等地에서 發見됐다.

지난해에는 사라진 버스의 數가 더 많아졌다. 이는 開城工團 無斷稼動이 더 活潑해진 情況이 捕捉된 時期와 一致한다는 게 VOA 側 指摘이다.

VOA는 “北韓이 開城工團에 對한 無斷稼動을 크게 늘리면서 勤勞者 出退勤用 버스를 더 投入했기 때문이란 推論이 可能하다”라며 “北韓이 다른 地域으로 韓國 버스 數十 臺를 再配置했을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月 5日子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 寫眞에서 平壤 거리에 파란色 에어로시티 車輛이 運行되고 있는 모습이 捕捉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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