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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 挑發時 그들 무덤으로 만들것”… 박연수 中領, 天安艦 艦長으로 就任|東亞日報

“敵 挑發時 그들 무덤으로 만들것”… 박연수 中領, 天安艦 艦長으로 就任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2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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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이 挑發하면 그곳을 敵들의 무덤으로 만들고, 單 한 名의 戰友도 잃지 않고 勝利하겠습니다.”

22日 新型 天安艦(2800t) 艦長에 就任한 박연수 中領은 “西海에 잠든 戰友들의 怨恨을 씻어낼 수 있도록 電氣를 갈고 닦아왔다”면서 이같이 强調했다. 新型 천안함은 海軍이 求刑 護衛艦과 哨戒艦을 代替해 戰力化 中인 新型 護衛艦 中 하나다.

朴 中領은 2010年 3月 26日 옛 천안함 被擊 當時 作戰官(大尉)으로 勤務했다. 被擊 以後 5050日만에 더 크고 强力한 陷穽으로 復活한 天安艦 指揮를 맡아 西海 守護 任務를 이어가게 된 것. 朴 艦長은 이날 京畿 평택시 海軍 2艦隊에서 열린 就任式에 앞서 部隊 內 天安艦 46勇士 追慕碑를 찾아 參拜하며 西海 北方限界線(NLL) 死守 意志를 다졌다.

그는 “천안함 被擊 以後 軍 生活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祖國의 바다를 지키는 것이 먼저 간 戰友들이 남겨준 使命이라고 여겨왔다”며 “다른 艦艇의 艦長을 맡으면 平生 後悔할 것 같아서 天安艦醬의 職責이 주어지길 期待하고 또 期待했다”고 말했다. 2006年 海軍 學士士官 101期로 任官한 그는 참수리級 高速艇 部長과 天安艦 作戰官, 高速艇 編隊長, 鎭海基地司令部 人事參謀 等을 지냈다. 지난해 末 海軍 將校 補職審査委員會에서 新型 天安艦張으로 選拔됐다.

그는 또 “敵이 挑發하면 더 强力해진 天安艦으로 戰友들의 名譽를 걸고 西海 NLL을 굳건히 지켜내고 敵들을 水葬시키겠다”고 밝혔다. 新型 천안함은 옛 天安艦보다 對潛能力이 크게 强化됐다. 各種 誘導彈을 搭載할수 있고, 艦對地미사일로 地上 打擊도 可能하다. 지난해 12月 海軍 2艦隊에 作戰 背馳돼 西海 守護 任務를 맡고 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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