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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防部 “北 挑發 威脅 對備態勢 維持…NLL 確固히 守護”|東亞日報

國防部 “北 挑發 威脅 對備態勢 維持…NLL 確固히 守護”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6日 11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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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김정은 勞動黨 總祕書. 平壤 勞動新聞=뉴스1
國防部는 16日 北方限界線(NLL)을 認定할 수 없다는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發言에 對해 “어떠한 境遇에도 NLL을 지키고 守護하겠다는 것은 우리 軍의 確固한 立場”이라고 强調했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이날 定例 브리핑을 열고 “NLL은 우리 將兵들이 수많은 犧牲을 치르면서 死守해 온 實質的인 海上警戒線”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北韓 憲法에 大韓民國을 ‘第1 敵對國’으로 明記해야된다는 發言에 對해서는 “北韓의 對南 武力統一 意圖는 한 番도 變한 적이 없었고 只今까지도 持續해서 다양한 形態의 挑發을 해왔다”며 “우리 軍은 이런 點을 直視하면서 北韓軍의 挑發과 威脅에 對備해 確固한 精神的·軍事的 對備態勢를 維持하고 있다”고 밝혔다.

北韓이 最近 發射한 固體燃料 基盤의 中距離彈道미사일(IRBM) 關聯 分析 內容을 묻는 質問에는 “合同參謀本部를 비롯해서 國防科學硏究院 等에서 北韓의 미사일 諸元, 또는 實際 開發이 이루어지고 있는 過程 等에 對해서 綿密히 分析하고 있다”고 答했다.

앞서 金 委員長은 前날 열린 最高人民會議에서 ‘大韓民國을 第1의 敵對國으로, 不變의 主敵으로 明記해야 한다’며 憲法 改正을 示唆했다.

또 “不法無法의 北方限界線을 비롯한 그 어떤 境界線도 許容될 수 없으며 大韓民國이 우리의 零토, 令公, 領海를 0.001㎜라도 侵犯한다면 그것은 곧 戰爭挑發로 看做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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