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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通委員長 金弘一 指名… 野 “專門性 없는 檢出身”|東亞日報

放通委員長 金弘一 指名… 野 “專門性 없는 檢出身”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6日 17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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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6/뉴스1
金弘一 放送通信委員長 候補者가 6日 龍山 大統領室 廳舍 브리핑룸에서 指名 所感을 밝히고 있다. 2023.12.6/뉴스1
尹錫悅 大統領이 더불어民主黨의 彈劾 推進 過程에서 1日 辭退한 이동관 前 放送通信委員長의 後任 候補者로 金弘一 國民權益委員長을 6日 指名했다. 任期 3年의 權益委員長으로 在任한 지 5個月 만에 放送通信 政策 首長 候補者로 다시 指名된 것. 李 前 委員長 辭退 5日 만에 後任 委員長을 迅速히 指名해 放送 미디어 政策 空白을 最小하겠다는 게 大統領室의 생각이다.김 候補者가 任命되면 첫 檢察 出身 放通委員長이 된다. 하지만 野黨이 “檢察 出身에 依한 2次 放送 掌握”이라며 “任命 撤回”를 要求하는 等 거세게 反撥하면서 極甚한 與野 對立이 展望된다.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은 6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金 候補者 指名을 알리며 “치우치지 않는 均衡 있는 感覺으로 放通委의 獨立性과 公正性을 지켜낼 適任者”라고 밝혔다. 金 候補者는 “國民에게 信賴받고 사랑받는 公正한, 그리고 獨立的인 放送·通信이 되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金 候補者는 總選 出馬가 有力한 한동훈 法務部 長官의 1順位 後任으로 檢討되다 李 前 委員長의 自進 辭退로 1人 機關이 된 放通委 首長 候補者에 緊急 投入됐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國會 聽聞 過程, 山積한 放通委 業務 懸案을 勘案하면 尹 大統領은 放通委를 하루도 비워 둘 수 없다는 立場”이라고 말했다. 大檢 中央搜査部長을 지낸 特殊通 檢事 出身의 金 候補者는 2010年 大檢 中搜2課長이던 尹 大統領의 直屬 上官이었다.

民主黨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金 候補者는 尹 大統領을 筆頭로 한 檢察판 하나회의 先輩”라며 “放送·通信 經歷이나 專門性이 全혀 없는 ‘特殊通 檢事’가 어떻게 미디어 産業의 未來를 이끌어간단 말인가. 權益委員長 任命 半年 만에 자리를 옮기는 것도 常識的이지 않다”고 批判했다. 앞서 민주당은 “第2, 3의 李東官度 彈劾할 것”이라고 主張한 바 있다. 國民의힘은 “公營放送 正常化를 위해 이番만큼은 民主黨의 大乘的 協助를 當付드린다”고 要請했다.

한便 尹 大統領은 다음週 11~14日 네덜란드 國賓 訪問 以後 追加 改閣을 斷行할 것으로 알려졌다. 2030 世界博覽會(엑스포) 釜山 誘致 失敗 後暴風에 따라 進行 中인 外交安保 라인 連鎖 移動과 關聯해 조태용 國家安保室長이 國家情報院長 候補者로, 이용준 世宗硏究所 理事長과 조태열 前 駐유엔 大使는 國家安保室長과 外交部 長官 候補者로 各各 有力하다. 總選 出馬 可能性이 커진 방문규 産業通商資源部 長官의 後任으로는 안덕근 通商交涉本部長이 有力하며, 이정식 雇傭勞動部 長官은 留任 氣流가 剛한 것으로 傳해졌다. 國家報勳部 次官엔 이희완 海軍 大領이, 敎育部 次官에는 오석환 大統領敎育祕書官이 各各 內定됐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정성택 記者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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