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PEC서 域內供給網連繫强化强調…샌프란시스코 日程突入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16日 05時 30分

장관석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尹錫悅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女史가 15日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APEC) 頂上會議參席을 위해 京畿城南 서울空港에서 美國 샌프란시스코로 出國 하며 人事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尹錫悅大統領이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體(APEC) 頂上會議參席을 위해 15日(現地時間) 美國 샌프란시스코에 到着해 公式日程에 들어갔다.

金恩慧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은 書面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戰爭과 이스라엘-하마스 事態, 技術霸權과 資源의 武器化等世界經濟는 또 다시 찾아온 複合危機를 마주하고 있다”며 “尹大統領은 아시아太平洋地域國家들에 威脅要因이 되는 供給網攪亂과 關聯해 域內供給網의 連繫性을 强化하고, 回復力 있는 供給網構築의 必要性을 力說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金首席은 이날부터 始作되는 APEC 頂上會議日程에 對해 “첫째도 民生, 둘째도 民生에 力點을 둘 것”이라며 “供給網多邊化와 貿易投資擴大等 우리 國民과 經濟에 實質的으로 보탬이 되는 協力方案을 苦心하고 導出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尹大統領은 世界經濟가 다시 力動性을 回復하고 持續可能한 成長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APEC이 어떤 選擇을 해야 하는지 先制的이고 具體的인 對應方案을 提示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尹大統領은 APEC의 經濟的底力이 未來에도 이어지도록 靑年들 間交流와 尖端科學技術協力을 當付할 豫定”이라며 “變化를 先導해 온 企業人들의 參與가 APEC을 世界最大經濟協力體로 발전시킨 만큼 企業人들에게 革新과 創意의 主導的인 役割을 當付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前 7時 41分 샌프란시스코 國際空港에 空軍1號基篇으로 到着했다. 朴振外交部長官, 조현동 駐美大使, 윤상수 駐샌프란시스코 總領事等과 美國側人士들이 尹大統領內外를 맞이했다.

첫 日程으로 尹大統領은 同胞懇談會를 갖는다. 午後에는 APEC 最高經營者(CEO) 서밋에서 基調演說을 한다. 저녁에는 김건희 女史와 함께 개최국이 主催하는 APEC 歡迎 리셉션에 參席한다. 리셉션 參席後에는 샌프란시스코 地域에서 活動하는 尖端技術分野韓人未來世代와의 對話를 進行한다.

샌프란시스코=장관석 記者 j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