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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金正恩, 停戰 70周年에 北韓軍·中國軍 墓 參拜…왜?|東亞日報

北 金正恩, 停戰 70周年에 北韓軍·中國軍 墓 參拜…왜?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26日 15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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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6日 “金正恩 黨 總祕書가 祖國解放戰爭(韓國戰爭) 戰勝 70돌을 맞아 前날인 25日 祖國解放戰爭 參戰烈士墓를 찾았다”라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25日 6·25戰爭에 參戰한 北韓軍과 中國軍 墓를 찾았다. 이날 러시아 代表團은 平壤에 到着했다. 北韓은 앞서 中國 高位級 代表團 招請 事實도 밝혔다. 北韓이 ‘전승절’이라 主張하는 停戰協定 締結日(27日)을 契機로 北-中-러 3國이 密着을 誇示하고 있는 것. 韓美日 頂上이 다음 달 18日 美國 워싱턴에서 會談하는 等 安保 協力을 强化하는 가운데 北-中-러가 露骨的으로 距離를 좁히면서 停電 70周年에 韓半島 新冷戰 構圖가 加速化되는 模樣새다.

金 委員長은 25日 “平壤 서성區域에 位置한 祖國解放戰爭 參戰 烈士墓를 찾았다”고 北韓 官營媒體인 勞動新聞이 26日 傳했다. 北韓은 6·25戰爭을 祖國解放戰爭이라고 主張한다. 金 委員長은 中國 人民支援軍 墓를 찾아서는 “朝·中(北-中) 두 나라 人民이 爭取한 偉大한 勝利”라고 主張했다.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6日 “金正恩 黨 總祕書가 祖國解放戰爭(韓國戰爭) 戰勝 70돌을 맞아 前날인 25日 祖國解放戰爭 參戰烈士墓를 찾았다”라고 報道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가 “歷史와 傳統이 偉大하고 繼承이 굳건한 國歌는 必勝 不敗한다”라면서 “偉大한 連帶에 發揮된 英雄 精神과 鬪爭 本때를 우리 革命 特有의 不可抗力으로 빛나게 繼承해 나갈 때 世界에서 가장 尊嚴 있고 自主的인 强國은 永遠히 乘勝長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傳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세르게이 쇼이구 國防長官이 이끄는 러시아 軍事代表團은 25日 밤 平壤에 到着했다. 러시아 國防部에 따르면 쇼이구 長官은 강순남 北韓 國防上과 會談에서 北韓을 러시아의 “重要한 파트너”로 指稱하면서 “會談이 兩國 國防部 間 協力을 强化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確信한다”고 했다. 전승절 70周年을 맞아 訪北한 러시아 代表團은 27日까지 사흘間 平壤에 머문다. 우크라이나 戰爭이 長期化되는 가운데 러시아 國防 首長이 北韓에 온 만큼 兩國이 北韓産 武器 輸入 問題를 論議할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北韓은 앞서 中國 共産黨 中央委員會 政治局 委員이자 全國人民代表大會 常務委員會 副委員長인 리훙中(李鴻忠)을 團長으로 하는 代表團이 전승절 70周年 慶祝行事에 參席한다고 밝혔다.

北韓이 國際的으로 孤立된 가운데 中國은 美-中 葛藤이 深化되면서 西方 世界의 타깃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戰爭으로 國際社會의 指彈을 받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으로 國境을 遮斷해 온 北韓이 이番에 高位級 交流를 再開한 건 이러한 處地에 있는 3國 間 利害關係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政府 消息通은 “特히 韓美日이 安保協力을 大幅 强化하자 北-中-러가 더욱 焦燥해졌을 것”이라고 했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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