選菅委, ‘子女特惠採用’ 前職員對象全數調査 오늘 마무리

뉴스1
入力 2023年 6月 13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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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관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6.9/뉴스1 — 노태악 中央選擧管理委員會委員長이 9日午後京畿 과천시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서 열린 選菅委員會議를 主宰하고 있다. 2023.6.9/뉴스1

子女特惠採用疑惑에 限해 監査院監査를 受容한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13日採用關聯追加疑惑에 關한 自體傳授調査를 마무리할 豫定이다. 選菅委는 이를 바탕으로 不當한 影響力行事與否를 調査할 計劃이다.

復讐의 關係者에 따르면, 選菅委는 이날 前職員對象 4寸以內親姻戚經歷採用現況의 調査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選菅委는 14日報告를 마친 뒤 追加疑惑對象者들의 不當한 影響力行事與否를 들여다볼 豫定이다.

現在警察에 따르면, 只今까지 드러난 選菅委 내 子女特惠採用疑惑事件의 搜査對象者는 總 14名이다. 우종수 警察廳國家搜査本部腸은 前날(12日) 定例懇談會에서 “搜査依賴, 告發된 것 中重複된 사람들을 빼면 總 14名”이라고 밝혔다.

이 事件을 搜査中인 京畿南部警察廳은 選菅委自體調査結果를 檢討한 뒤 參考人召喚搜査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選菅委가 自體進行한 5級以上職員全數調査에서도 子女經歷採用事例가 追加로 確認된 만큼, 前職員으로 擴大한 自體調査結果에서도 追加疑惑事例가 더 드러날 可能性이 높단 觀測이 나온다.

이에 選菅委는 오는 19日關聯事案에 對해 論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會議는 下半期人事關聯定期會議人 것으로 알려졌으나, 追加疑惑이 드러날 境遇 이에 對한 對策 마련이 不可避할 展望이다.

選菅委가 子女特惠採用疑惑에 限해 受容한 監査院監査도 着手한 것으로 把握됐다. 現在選菅委는 監査院과 國民權益委員會調査와의 範圍衝突問題, 期間等을 놓고 實務協議에 들어간 同時에, 權益委의 全數調査關聯資料도 提出하는 等本格的인 對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選菅委는 7月中新任事務總長任命을 마쳐 早速한 事態收拾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現在 노태악 中央選擧管理委員長을 包含한 9名의 選菅委員들은 各自推薦할 候補를 物色中인 것으로 把握됐다. 內部出身事務總長이 採用非理疑惑으로 物議를 빚은 만큼, 35年만에 外部人士를 임명하는 方案이 有力하다.

여기에 앞서 밝힌 監査院監査範圍에 對한 憲法裁判所權限爭議審判請求計劃도 實務段階에서 準備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選菅委는 權益委調査와 監査院監査等의 進行狀況을 지켜본 뒤 이를 具體化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