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 當選感謝人士中眩氣症으로 病院行…“疲勞累積”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日 15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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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하자 환호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 安哲秀國民의힘 城南盆唐甲候補가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投票日인 1日午後京畿 성남시 분당구 야탑役隣近에 位置한 選擧事務所에서 當選이 確實하자 歡呼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京畿 성남시 분당甲國會議員補闕選擧에 當選된 安哲秀國民의힘 議員이 2日地域住民들에게 感謝人事를 하던 途中眩氣症症勢를 보여 病院으로 옮겨졌다.

안철수 議員側에 따르면 安議員은 이날 午後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感謝人事를 하다가 眩氣症症勢를 보였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消防當局은 午後 2時39分쯤 安議員을 隣近病院으로 移送한 것으로 알려졌다. 安議員은 基本檢査를 받은 뒤 退院해 집에서 休息을 取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安議員은 自身의 페이스북 計定에 “오늘 地域住民들께 當選感謝人事를 드리던 中暫時眩氣症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失神이라는 기사릂 接하고서 저도 놀랐다”며 “오늘 午後病院에서 基本檢査를 받고 健康에 異常없다는 醫療陣의 診斷과 助言에 따라 退院해 집에서 休息을 取하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지난 大選과 連이은 引受위 活動에 쉴틈없이 邁進했고, 그 사이에 저는 아버님과 死別하는 힘겨운 時間을 보내기도 했다”며 “이番再補闕選擧에서는 제 選擧 뿐 아니라 50餘回에 가까운 首都圈支援遊說를 통해 國民의힘 候補를 單 한名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渾身의 힘을 다해왔다. 아마도 그 間의 心身의 疲勞가 累積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充分히 休息을 取한 뒤 주어진 議政活動에 專念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다시 한番 걱정 끼쳐 드려 罪悚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여러분도 健康留意하시기 바란다. 感謝하다”고 덧붙였다.

安議員은 安定과 休息을 위해 이날 남은 日程을 모두 取消했다. 安議員側은 “週末에도 公開日程을 取消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