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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志玹 “廉恥 없지만 한番만 더 機會달라…백번 千番 謝過”|東亞日報

朴志玹 “廉恥 없지만 한番만 더 機會달라…백번 千番 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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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24日 10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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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朴志玹 더불어民主黨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24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對國民 呼訴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더불어民主黨 朴志玹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은 24日 “盲目的 支持에 갇히지 않겠다. 팬덤 政黨이 아닌 大衆 政黨으로 만들겠다”며 6·1 地方選擧를 一週日 餘 앞두고 對國民 呼訴文을 發表했다.

朴 委員長은 이날 午前 國會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민주당이 왜 悽絶하게 反省하지 않느냐는 叱責도 많다. 왜 反省해야 하는 사람들이 나오냐는 아픈 소리도 들었다. 正말 面目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正말 많이 잘못했다”며 허리를 숙여 謝過했다.

朴 委員長은 “百 番이고, 千 番이고 더 사과드리겠다. 염치없다. 그렇지만 한 番만 더 付託드린다. 저를, 저 朴志玹을 믿어달라”며 “地方選擧 機會를 주신다면 제가 責任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 자리에만 목숨 거는 政治 버리고 國民과 常識에 符合하는 政治 하겠다”고 呼訴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중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朴志玹 더불어民主黨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24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對國民 呼訴 記者會見 中 고개숙여 人事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朴 委員長은 이를 위한 代案으로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靑年에게 무엇을 해주는 黨이 아닌 靑年이 權限을 가지고 核心的 役割을 할 수 있는 制度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우리 便의 잘못에 더 嚴格한 민주당이 되겠다”고 했다. 내로남不의 汚名을 벗겠다는 說明이다. “잘못한 同僚 政治人을 감싸지 않겠다”며 “約束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겠다”고도 했다.

朴 委員長은 最近 黨內 性 非違 事件 等을 對處하는 過程에서 强性 支持者들에 “內部銃질 그만하라” “辭退하라” 等의 文字 爆彈을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그는 이를 겨냥한 듯 “다른 意見을 ‘內部銃질’이라고 非難하는 勢力에 屈服해서는 안 된다. 多樣한 意見 包容하는 민주당이 돼야 제대로 改革하고 革新할 수 있다”고도 强調했다.

朴 委員長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딱 한 番만 더 機會를 달라. 힘들고 외로워도 常識과 國民을 믿고 꿋꿋하게 前進하겠다”며 “朴志玹이 더 깊은 民主主義 더 넓은 平等을 위해 타오르는 불꽃이 돼 나아가겠다. 부디 도와달라. 國民에게 사랑받는 民主黨, 有能한 민주당이 되겠다. 機會를 달라”고 말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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