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慶鎬 “北 코로나19 支援, 北願하는 方式 쫓아서 前向的支援할 것”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5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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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7회 국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추경호 國務總理職務代行(副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李 19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第397回國會臨時會第1次豫算決算特別委員會全體會議에서 議員質疑에 答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추경호 國務總理職務代行(經濟部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은 19日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事態를 겪고 있는 北韓에 對한 醫藥品等支援과 關聯해 “北韓 쪽에서 어떤 方式으로 支援을 願하는지 그 方式을 쫓아서 前向的으로 支援할 姿勢가 돼 있다”면서 “北韓에서 具體的인 方法을 提示하면 北韓이 願하는 方式으로 支援할 것”이라고 말했다.

鄒副總理는 이날 午後國會豫算決算特別委員會全體會議追更綜合政策質疑에서 ‘尹錫悅政府가 北韓이 負擔을 느끼지 않을 迂廻路를 活用해서 支援할 方法에 對해 具體的으로 말해달라’는 신현영 더불어民主黨議員의 質疑에 이같이 答했다.

鄒副總理는 20日訪韓하는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과 北韓 코로나19 保健醫療交流協力에 對해 論議할 豫定인지 묻자 “韓美頂上會談議題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조현동 外交部 1次官은 “論議가 될 可能性이 있는 것으로 理解하고 있다”고 했다.

國家情報院에서 政府의 코로나19 醫藥品支援에 對해 “公式反應은 없지만 實質的으로 拒否意思를 나타냈다”고 밝힌 것과 關聯, 鄒副總理는 “微妙한 意義에 關해서는 正確히 理解하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 政府에서 前向的으로 백신 等保健關聯支援에 積極的으로 나서겠다는 意向表明을 했다”며 “北韓이 願하는 支援方式으로 할 用意는 언제든지 돼 있는 것으로 理解한다”고 말했다.

또한 鄒副總理는 ‘바이든 大統領訪韓에 맞춰서 北韓 미사일 發射나 核實驗可能性이 있다는 國精院報告가 있는데 豫測이 얼마나 됐고 어떻게 對備하고 있냐’라는 質問에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는 일이 아니겠냐”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