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民의힘, 認准 否決 氣流에 ‘한덕수 지키기’ 總力戰|東亞日報

國民의힘, 認准 否決 氣流에 ‘한덕수 지키기’ 總力戰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8日 22時 04分


코멘트
國民의힘이 오는 20日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 任命同意案 國會 本會議 票決을 앞두고 ‘國政 運營 발목잡기’ 프레임을 내세워 더불어민주당에 認准 協助를 壓迫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絶對 不可를 외쳤던 한동훈 法務部 長官 任命을 尹錫悅 大統領이 强行한 만큼 한덕수 候補者를 落馬시켜야 한다는 强勁論 속에서도 6·1 地方選擧를 앞두고 ‘발목잡기’ 프레임에 갇히는 것은 避해야 한다는 妥協論度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國民의힘은 한동훈 長官 任命에 問題가 없다며 한덕수 總理 認准을 민주당에 促求했다. 成一鍾 國民의힘 政策위議長은 18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 “(韓 長官은) 缺陷이 없는 候補이고 聽聞會를 하면서 瑕疵나 問題가 팩트로 나온 게 없지 않냐”고 한동훈 長官 任命을 둘러싼 민주당의 反撥을 一蹴했다.

그는 ‘한동훈 長官 任命으로 한덕수 總理 候補者 否決로 갈 名分이 생긴 게 아니냐’는 指摘에 “否決할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 “過去에 여러 法務部 長官이나 다른 長官하고 比較했을 때 한 長官이 큰 缺陷이 없는 候補인 것은 國民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덕수 候補者의 回轉門 人士, 法務法人 金앤張 勤務經歷 等에 對해서는 “나라가 어렵지 않느냐. 國家가 必要해서 부른 것”이라며 “海軍 參謀總長을 지냈던 송영무 前 (國防)長官도 (法務法人 율촌에서) 年間 3億6000萬원을 받았다. 다른 사람보다 많은 額數가 아니다”고 擁護했다.

그는 “只今 한덕수 候補者의 認准을 미루는 것은 새 政府에 對한 발목雜技이고 ‘한동훈 法務部 長官을 任命 안 하면 한덕수 總理를 認准해 주겠다’는 것 또한 議會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날을 세웠다.

民主黨이 한덕수 候補者 認准案을 否決할 境遇에 對해서는 “否決에 對한 責任도 野黨에 있든 與黨에 있든 그 判斷을 國民이 할 것이라고 判斷한다”고 말을 아꼈다.

金起炫 國民의힘 6·1 全國同時地方選擧 共同選對委員長度 거들었다. 金 委員長은 같은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에 出演해 “한동훈 候補者가 왜 法務部 長官이 돼서는 안 되는지 理由를 都大體 찾을 수 없다”며 “왜 한 候補者에 對해 저렇게 끝까지 알레르기 反應을 民主黨이 일으키느냐, 사람들은 지은 罪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니냐 얘기를 쑥덕쑥덕한다”고 민주당의 反撥을 評價 切下했다.

그는 “한덕수 候補者는 김대중, 노무현 政府 時節에 靑瓦臺 經濟首席, 經濟部總理, 國務總理까지 다 겪었던 분”이라며 自己들이 政權 잡을 때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가 우리가 政權 잡으니까 나쁜 사람이다 그러면 그때그때 너무 달라지는 것 아니냐“고도 指摘했다.

이어 ”只今 輿論調査 結果를 보면 한덕수 任命 안 해야 된다는 거보다 임명해야 된다는 쪽이 더 많이 나오지 않느냐“며 ”그렇다면 國民 輿論을 無視하고 民主黨이 逆行을 했다가 나중에 國民的 審判을 받을 것이 아닌가“라고 不發時 責任을 돌리기도 했다.

허은아 國民의힘 首席代辯人도 加勢했다. 虛 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總理 認准이 國家的 危機 克服을 위한 與野 協治의 첫걸음이 되길 希望한다“고 밝혔다.

虛 首席代辯人은 ”憲法上 ‘大統領의 命을 받아 行政 各部를 통할’하는 總理가 不在한 채 進行되는 國政 運營을 두고 國民들의 걱정이 크다“며 ”出帆 後 두 番째 열린 國務會議는 經濟部總理 代行 體制로 開催됐고 코로나19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도 行政安全部 長官과 保健福祉部 次官 主宰下에 進行되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민주당은 ‘政治的 去來 性格으로 總理 認准을 苦悶한 적이 秋毫도 없다’고 했고 이미 總理 候補者 檢證을 마친 狀態“라며 ”政治的 去來 手段이 아니라는 말이 虛言이 아님을 國民 앞에 보여주길 바란다“고 壓迫했다.

민주당은 20日 本會議 前 議員總會를 열고 한덕수 候補者 國會 認准에 對한 最終 意見을 論議할 豫定이다. 國務總理 候補者 任命同意案은 國會 本會議 票決에서 在籍 議員 過半이 出席하고, 出席 議員 過半이 贊成해야 通過된다.

朴洪根 民主黨 院內代表는 18日 光州 姜琪正 光州市長 候補 選擧事務所에서 열린 黨 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를 마친 뒤 記者들과 만나 ”國民 輿論을 저희도 살피지만 (國會) 本會議에서 權限을 行使할 主體인, 特히 우리 黨 議員들의 雰圍氣가 어제 (한동훈 法務部 長官·김현숙 女性家族部 長官을 任命한) 以後로 相當히 激昂돼 있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그러면서 ”(오는 20日) 金曜日 午後 (黨) 議員總會를 열어 最終的인 立場은 듣고 公式的 立場을 定해야 하지만, 只今 雰圍氣로서는 不適格 意見이 顯著히 높은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는 ”自身들은 ‘地方選擧를 앞두고 逆風이라는 프레임, 발목 雜技라는 프레임에 民主黨이 어쩔 수 없이 協助해주겠지’ 하는 安易한 생각을 갖고 온 것“이라며 ”그런 것에 對해선 本人들이 堪當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기도 했다.

김민석 민주당 總括選對本部長은 같은날 國會에서 記者懇談會를 自請해 ”우리는 이미 (한 候補者가) 不適格이라고 보고 國民도 그렇게 본다“면서도 ”國家에 對한 責任 때문에 或 認准해야 되지 않느냐는 意見 갖고 계신 분들이 우리 黨 內에 있다. 認准 不可避論者들의 善意를 惡用하고 얹혀가려고 하지 마라“고 警告했다.

다만 李在明系 座長인 정성호 議員 等은 認准 贊反 黨論을 定하는 것 外에 自由投票에 맡기는 ‘第3안’을 擧論하고 있다. 이는 個別 議員의 判斷에 맡김으로써 政治的 負擔을 덜면서 事實上 認准 쪽에 무게를 둔 方案이다.

李在明 民主黨 總括選對委員長은 18日 公開된 東亞日報와 인터뷰에서 ”(한덕수) 總理나 長官 候補者 問題의 境遇 國民의 눈높이에 안 맞고 不足한 點이 있다 하더라도 政府 出帆 初期이니 (政府 立場을) 尊重하고 機會를 열어주는 것도 考慮해 볼 必要가 있다고 본다“고 言及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