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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防衛費協定에 正式 署名…“國會 早期 批准 期待”|東亞日報

韓美, 防衛費協定에 正式 署名…“國會 早期 批准 期待”

  • 뉴시스
  • 入力 2021年 4月 8日 15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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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外交部 1次官 -랩슨 駐韓 美大使代理 署名
올해 1兆1833億원…向後 4年間 國防豫算 增加率↑
"最大限 早期에 國會 批准 同意 이뤄지도록할 것"

韓國과 美國이 第11次 防衛費分擔金特別協定(SMA) 合意文에 正式 署名했다.

최종건 外交部 1次官과 로버트 랩슨 駐韓美國大使 代理는 8日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에서 防衛費 協定 正式 署名式을 가졌다.

앞서 韓美는 지난해 分擔金을 1兆389億원으로 凍結하고, 올해는 前年 對比 13.9% 增加한 1兆1833億원 支給하는 內容의 協定文에 假署名했다. 協定 有效期間은 6年이며, 向後 4年間 每年 前年度 國防豫算 增加率 만큼 反映해 올리기로 했다.

協定文은 지난 6日 國務會議를 通過한 後 文在寅 大統領의 裁可를 거쳤다.

政府는 以後 國會에 批准 同意를 要求할 計劃이다. 國會 批准 同意를 받으면 協定文은 效力을 갖는다.

최영삼 外交部 代辯人은 이날 定例브리핑에서 “공정하고 合理的 水準에서 公平한 負擔을 위해 最善을 다해 왔다”며 “이番에 正式 署名이 된 만큼 向後 行政府 內의 節次 等을 거쳐서 最大限 早期에 國會의 批准 同意가 이뤄질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

防衛費分擔金은 駐韓美軍 駐屯을 위해 韓國이 分擔하는 費用이다. 駐韓美軍에서 勤務하는 韓國人 勤勞者 人件費, 各種 美軍基地 內 建設費用, 軍需 支援費 等 名目으로 使用된다.

韓美 兩國은 2019年 9月부터 9次例의 公式 會議 및 外交 채널을 통한 協議와 調律을 거쳐 바이든 行政府 出帆 46日 만인 지난 3月10日 協定文 妥結을 發表했다. 이는 協商이 始作된 지 1年 6個月 만이다.

韓美는 지난달 18日 韓美 外交·國防長官 ‘2+2回의’ 以後 共同聲明에서 11次 SMA에 對해 “多年度 協定 合意는 同盟에 對한 共同意志의 象徵”이라며 “駐韓美軍의 安定的 駐屯을 支援하고 聯合防衛 態勢를 强化함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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