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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偵察機 2代 同時出擊…北 轉役 촘촘히 들여다본다|동아일보

美偵察機 2代 同時出擊…北 轉役 촘촘히 들여다본다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24日 21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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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先物(高强度 挑發)’을 豫告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팽팽한 緊張이 감도는 가운데 美國은 對北 監視 水位를 最大値로 높이고 있다.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發射 等에 對備해 偵察前歷을 總動員해 北韓 全域을 촘촘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軍用機 追跡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24日 美 空軍의 조인트스타스(E-8C) 地上監視偵察機와 리벳조인트(RC-135W) 미사일 監視偵察機가 韓半島 上空에 잇달아 날아왔다. 8∼9km 高度에서 平北 東倉里 發射場과 移動式發射臺(TEL),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 機智 動向을 密着 追跡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主力 偵察機들은 19日 以後 거의 每日 韓半島로 날아들고 있다. 軍 消息通은 “2臺가 한꺼번에 投入된 것은 (北韓의) 挑發 可能性을 相當히 憂慮한다는 證據”라고 말했다. 美國이 北韓의 ‘聖誕節 挑發’이 秒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看做하고 미리 미사일의 軌跡 追跡 等에 對備하는 게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氣象廳에 따르면 聖誕節 當日 北韓 大部分 地域엔 눈이나 비가 豫報돼 있다. 26日 以後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때문에 北韓이 聖誕節을 넘기거나 美國 時間代에 맞춰 26日 午前에 挑發을 强行할 것이라는 觀測도 있다. 하지만 어느 程度의 눈비는 미사일 發射에 障礙가 되지 않는다는 主張이 많다. 北韓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미사일 挑發을 强行한 前例가 있다. 장영근 韓國航空大 敎授는 “北韓이 聖誕節 挑發을 强行한다면 눈비보다는 高度 2∼6km의 測風 세기를 더 考慮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高度의 測風이 너무 세면 미사일 發射 後 初期 上昇 過程에서 姿勢 制御가 힘들어 失敗할 可能性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便 北韓은 24日 김정일 國防委員長의 最高司令官 推戴일을 맞아 先軍(先軍) 政治를 强調하며 “强力한 主體武器들을 꽝꽝 만들어내야 한다”고 督勵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偉大한 領導者 김정일 同志의 革命武力建設業敵은 曺國廳舍에 길이 빛날 것이다’라는 題目의 社說을 통해 “自慰的 國防力 建設은 나라와 民族의 運命 守護와 自主的 發展에서 死活的 意義를 가진다”며 이렇게 强調했다. 新聞은 “最近 年間 主體武器들의 連續的인 開發 完成으로 最强의 國家防衛力이 다져지고 共和國의 戰略的 地位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偉大한 將軍님(김정일)의 (主體的 國防工業이라는) 愛國遺産이 있었기에 우리의 自主權과 生存權, 發展權을 抹殺하려는 敵對勢力들의 惡辣한 策動을 쳐 물리칠 수 있었다”고 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황인찬記者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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