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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擧制·公搜處 等 패스트트랙 法 票決 處理, 贊成 51% vs 反對 40%｜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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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擧制·公搜處 等 패스트트랙 法 票決 處理, 贊成 51% vs 反對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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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2月 24日 20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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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支持層·進步層選 贊成이 壓倒的
韓國黨 支持層·保守層線 反對 大多數
리얼미터 調査 結果

聯動型 比例代表制 導入을 骨子로 하는 選擧制度 改革 法案,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設置案 等이 담긴 檢察改革 法案 等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指定) 法案을 國會에서 票決處理 하는 데 對한 贊成 輿論이 折半을 넘는다는 輿論調査 結果가 24日 나왔다.

輿論調査 機關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依賴로 이날 全國 成人 1萬7399名을 對象으로 패스트트랙에 오른 이들 法案을 國會 本會議에서 票決 處理하는 데 對한 國民 輿論을 調査한 結果, 贊成 應答은 51.5%(매우 贊成 35.7%, 贊成하는 便 15.4%)로 集計됐다.

贊成 應答은 反對 應答 39.9%(매우 反對 29.7%, 反對하는 便 9.9%)보다 誤差範圍 밖인 11.5%포인트 높았다. 모름·무응답은 9.3%로 集計됐다.

自由韓國黨이 23日 本會議에 上程된 公職選擧法 改正案의 票決을 沮止하기 위해 필리버스터(無制限 討論)를 申請한 가운데 韓國黨을 除外한 4+1 協議體(더불어民主黨, 바른未來黨, 正義黨, 民主平和黨 + 代案新黨)는 이르면 26日 열릴 本會議에서 選擧法을 票決에 부칠 豫定이다.

調査 結果를 細部的으로 살펴보면 地域別로는 光州·全羅(贊成 76.6% vs 反對 19.4%) 贊成 輿論이 大多數였고, 서울(56.0% vs 38.2%), 京畿·仁川(54.4% vs 34.6%) 等 首都圈 地域에서도 贊成 輿論이 더 높았다.

反面 釜山·蔚山·慶南(贊成 34.6% vs 反對 48.0%)과 大田·世宗·忠淸(41.5% vs 49.0%) 地域에서는 反對 輿論이 多數를 차지했다. 保守의 聖地로 알려진 大邱·慶北(贊成 48.0% vs 反對 47.7%) 地域에선 오히려 贊反 兩論이 팽팽했다.

年齡帶別로는 20代(贊成 47.0% vs 反對 37.8%), 30代(58.4% vs 35.6%), 40代(60.9% vs 32.3%), 50代(51.8% vs 40.2%) 等 大部分 年齡에서 贊成이 多數를 차지했지만 60代 以上(41.5% vs 48.2%)에서는 反對가 높았다.

支持 政黨別로는 더불어民主黨(88.0% vs 4.5%)과 正義黨(80.3% vs 13.6%) 支持層 等 汎與圈 支持層에서 贊成 輿論이 壓倒的으로 높았다. 反面 自由韓國當 支持層에서는 贊成이 3.8% 反對가 89.7%로 正反對 結果가 나왔다. 바른未來黨 支持層(41.6% vs 41.6%)에서는 贊反 兩論이 同等하게 調査됐다.

理念性向別로는 進步層(79.0% vs 14.0%), 中道層(50.1% vs 43.0%)에서 贊成 輿論이 多數를 차지했고, 保守層(24.6% vs 70.8%)에서는 正反對로 反對 輿論이 大多數였다.

이番 調査는 全國 成人 1萬7399名에 接觸해 最終 751名이 應答을 完了(응답률 4.3%)했다.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6%포인트다.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를 參考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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