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淑女史,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어린이病院 깜짝 訪問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24日 20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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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신촌의 한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文在寅大統領夫人金正淑女史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日 서울 신촌의 한 어린이病院을 訪問해 어린이들과 人事하고 있다. 寫眞=뉴시스

文在寅大統領의 夫人金正淑女史는 24日午後 서울 신촌의 한 어린이病院을 訪問해 入院中인 어린이들과 父母들을 만나 激勵했다.

金女史는 이날 朴映宣中小벤처企業部長官·朴良雨文化體育觀光部長官·李貞玉女性家族部長官·朴淩厚保健福祉部長官·盧英敏大統領祕書室長·민갑룡 警察廳長·문석진 西大門區廳長과 함께 어린이病院을 訪問해 어린이들에게 膳物을 傳達했다.

金女史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醫師先生님께 注射도 맞고 治療도 받느라 아프고 힘들죠”라며 “來日이면 좋아질 것이다. 잘 참고 나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金女史는 ‘價値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行事場을 訪問해 小商工人들을 激勵하고 어린이病院患者들을 위한 膳物을 購買했다.

金女史는 親環境企業 부스에서 텀블러를 直接購買했고, 어린이病院 아이들을 위한 빵과 人形·裝飾品·洋襪等을 購買했다.

서한길 東亞닷컴 記者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