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世均 國務總理 候補者가 李洛淵 國務總理 後任으로 最終 任命될 때, 文在寅 大統領은 鄭 候補者에게 內治(內治)를 맡기고 외치(外治)에 注力할 것으로 展望된다.
鄭 候補者의 雙龍그룹 常務理事, 國會議長 出身이라는 履歷에 더해 文 大統領의 鄭 候補者에 對한 無限한 信賴가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2年 民主統合黨 第18代 大選 競選 當時 黨 大選候補 자리를 놓고 熾烈하게 競爭하기도 했지만, 基本的으로는 信賴의 因緣이 깊다. 무엇보다 故(故) 盧武鉉 前 大統領과 가까운 이들을 뜻하는 親盧(親盧武鉉)界에 屬한다는 點에서 共通點이 있다.
文 大統領은 노무현 政府(參與政府) 當時 民政首席, 大統領祕書室長 等 要職을 맡아 役割해 親盧系 座長으로 불려왔다. 鄭 候補者는 고 김대중(DJ) 前 大統領의 勸誘로 政治를 始作한 만큼 DJ系로 불리지만, 노무현 政府 때 열린우리당 院內代表와 産業資源部 長官 等을 맡아 役割함으로써 政界에서 汎(凡)親盧系로도 分類된다.
이에 따라 鄭 候補者를 따르는 政治人들人 이른바 丁世均界 人士들이 汎親盧, 汎親文(親文在寅)系로 불리기도 한다.
文 大統領은 盧 前 大統領 死亡 後 2011年부터 本格的으로 政治權에서 자리잡기 위해 奮鬪했다. 2012年 大選에 出馬했으나 失敗한 뒤, 2014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黨 代表를 맡아 再跳躍을 바라봤고 이때 鄭 候補者는 黨 最高委員 等을 지내며 文 大統領을 도왔다.
以後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고 文 大統領이 더불어민주당의 黨 代表, 黨 常任顧問 等을 거쳐 2017年 19代 大統領에 오르는 동안 鄭 候補者는 20代 國會 前半期 國會議長이 돼 文在寅 政府 出帆 初期 國政運營을 도왔다.
文 大統領은 鄭 候補者와 이처럼 오랜時間 쌓아온 ‘以心傳心’ 信賴를 바탕으로 向後 國政運營에 있어 그에게 無限한 役割을 擔當하도록 할 것으로 豫想된다. 文 大統領은 앞서 李洛淵 總理를 指名할 때에도 大統領에게 集中돼 있는 國政 權限 및 責任을 總理가 分擔하게 하는 責任總理制를 强調했었다.
特히 鄭 候補者의 長點인 保守層까지 아우르는 넓은 人脈, 經濟界 出身 人士라는 長點 等을 살려 內治를 도맡게 할 것으로 보인다. 文 大統領은 就任 初부터 只今까지 各界各層의 統合은 勿論 國民이 體感할 수 있는 民生經濟를 이루겠다고 言及해왔지만 成果는 微微하는 評價를 받아왔다.
文 大統領은 이날 春秋館에서 가진 鄭 候補者 指名 發表에서도 鄭 候補者를 拔擢한 背景에 對해 “經濟를 잘 아는 분으로 成功한 實物 經濟인 出身”이라며 “또 6選 國會議員으로서 黨 代表와 國會議長을 歷任한 豐富한 經綸과 政治力을 갖춘 분”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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