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가 場外鬪爭에 이은 記者會見으로 政府·與黨을 向한 攻勢 水位를 높인다.
黃 代表는 15日 午後 2時 國會 本會議場 앞에서 ‘文政權 國政壟斷 3代 게이트’ 關聯 記者會見을 開催한다. 이날 記者會見에는 黃 代表와 함께 郭尙道·朱光德·정태옥 議員이 參席한다.
이날 記者會見은 場外鬪爭으로 끌어올린 文在寅 政府에 對한 批判 輿論을 極大化하는 同時에 韓國黨을 除外한 채 進行되는 4+1 協議體(더불어民主黨과 바른未來黨, 正義黨, 民主平和黨, 代案新黨)의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法案 協商에 對한 不當性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支持層 結集을 통해 政府·與黨을 더욱 壓迫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韓國黨은 4+1 協議體 合意에 따른 來年度 豫算案 國會 本會議 通過에 反撥해 本會議場 앞 로텐더홀에서 無期限 籠城에 突入했다. 籠城 狀況은 公式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生中繼하祈禱 했다. 또 前날에는 光化門 場外鬪爭을 再開하면서 對與鬪爭에 突入하기도 했다.
韓國黨은 Δ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長 非理 監察 撫摩 疑惑 Δ金起炫 前 蔚山市長 關聯 下命搜査 Δ親文人士의 우리들病院 特惠貸出 疑惑 等을 ‘3代 壟斷’으로 規定했다. 또 背後에는 文在寅 大統領이 있다고 본다.
眞實糾明을 위해 親文게이트眞相調査委員會를 構成하고, 本格的인 活動에 突入했다. 委員會는 曺國 前 法務部 長官, 白元宇 前 民政祕書官, 李光喆 民政祕書官과 朴炯哲 反腐敗祕書官, 宋哲鎬 蔚山市長, 송병기 蔚山市 經濟部市場, 이용표 서울地方警察廳長, 金炳基 警察廳 對테러對應課長, 오거돈 釜山市長, 최종구 前 金融委員長 等을 職權濫用 嫌疑로 告發했다.
黃 代表는 前날 糾彈大會에서 “文在寅 政權의 暴徒, 暴走, 暴政이 極에 達하고 있다. 自由民主主義가 흔들리고 있고 大韓民國이 무너지고 있다”며 “選擧壟斷, 監察壟斷, 金融壟斷 3大 國政壟斷 들어봤나. 民主國家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親文勢力에 依해 저질러지고 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이 政府의 國政壟斷을 하나하나 밝혀내 國民에게 暴露하겠다. 다 드러나면 文在寅 政權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國政壟斷에 對해 內容을 아는지 모르는지 文 大統領이 對答해줄 것을 要求한다. 文 大統領이 어디까지 알았는지 國民에게 報告할 義務가 있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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