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美愛法務部長官任命, 贊成 53% vs 反對 38% [리얼미터]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9日 14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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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過半이 秋美愛 더불어民主黨議員을 法務部長官으로 임명하는 것에 贊成한다고 應答했다.

리얼미터는 錘議員이 法務部長官에 任命되는 것에 對한 國民輿論을 調査한 結果, 贊成應答이 53.0%로 나타났다고 9日 밝혔다.

反對意見은 37.7%로 나타나, 贊成이 反對보다 15.3%p 높은 것으로 集計됐다. 모름/무응답은 9.3%로 調査됐다.

細部的으로 贊成輿論은 湖南과 서울, 京畿·仁川, 忠淸圈, 大邱·慶北(TK) 等釜山·蔚山·慶南(PK)을 除外한 全地域, 50代와 40代, 20代, 30代, 60代以上을 비롯한 全年齡層, 進步層, 民主黨支持層에서 大多數이거나 多數였다.

反對는 PK, 保守層과 自由韓國當支持層에서 大多數거나 折半을 넘었다. 中道層과 無黨層에서는 贊反兩論이 팽팽했다.

앞서 文在寅大統領은 5日新任法務部長官으로 鄒議員을 指名했다.

錘議員은 9日午前人事聽聞會準備를 위해 마련된 事務室로 첫 出勤을 했다. 그는 “指名 받은 以後國民의 檢察改革을 向한 期待와 要求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確認할 수 있었다”며 “司法改革과 檢察改革의 要諦는 國民들이 安心하실 수 있고, 國民들을 便安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番調査는 6日全國 19歲以上成人 9795名에게 接觸해 最終 502名이 應答을 完了, 5.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無線電話面接(10%) 및 無線(70%)·有線(20%) 自動應答混用, 無線電話(80%)와 有線電話(20%) 竝行無作爲生成標集틀을 통한 任意電話걸기 方法으로 實施했다.

統計補正은 7月末行政安全部住民登錄人口統計基準性·年齡·圈域別加重値扶餘方式으로 이뤄졌고,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4.4%p다.

서한길 東亞닷컴 記者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