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黨 새 院內代表沈在哲 “當場豫算案推進 스톱할 것”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9日 11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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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黨院內代表·國會議長 찾아가…4+1 再協議要求"
政策委議長金在原 "與 저지른 일 알아…협상 臨할 것"

9日自由韓國黨新任院內代表로 選出된 심재철 議員은 “여러분과 함께 來年總選에서 必勝, 必勝의 勝利 만들어가겠다”고 當選所感을 밝혔다.

沈議員은 이날 國會에서 열린 院內代表競選 2次決選에서 106名中過半에 가까운 52票를 獲得해 當選된 뒤 “우리 黨이 잘 싸우고 이 難局을 헤쳐나가기 위한 여러분의 未來에 對한 苦心의 決斷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謙虛하게 黨을 위해 獻身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選擧過程에서 말한 여러 候補들의 約束內容 함께 實踐하겠다”며 “與黨院內代表와 國會議長을 찾아가 當場豫算案推進을 스톱해라. ‘4+1’ 안 된다. 다시 協議하자고 要求하겠다”고 强調했다.

政策위議長으로 함께 選出된 김재원 議員은 “믿어주고 맡겨줘서 感謝하다”며 “與黨에서 저지른 여러 이야기 잘 알고 있다. 오늘부터 協商에 다시 臨하겠다”고 意志를 다졌다.

金議員은 “우리가 서로 아끼고 위해주면서 우리 黨이 늘 力量을 最高潮로 發揮하도록 만들겠다”며 “이기는 政黨, 늘 勝利하는 政黨을 만들겠다. 感謝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