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未來黨 李俊錫 前 最高委員, 孫鶴圭 黨代表. 寫眞 出處=동아일보 DB, 뉴시스
李俊錫 바른未來黨 前 最高委員은 孫鶴圭 黨代表가 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의 斷食을 非難한데 對해 “本人의 斷食은 崇高하고, 다른 野黨 代表의 斷食은 嘲弄 對象인가”라고 꼬집었다.
李 前 最高委員은 26日 페이스북에 “(孫鶴圭) 어르신께서 갈수록 甚해지시는게 아무리 그래도 本人도 채 1年도 前에 政治的 斷食을 하셨던 분이 다른 사람의 政治的 斷食을 詰難하는 理由가 뭔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全黨大會 때 東方禮儀之國을 言及하시던 분이 아니던가. 왜 어르신 本人의 아무하고도 相議안하고 始作해 黨을 붕괴시키는데 一助한 斷食은 崇高하고 本人에게 抗議하는 권성주 革新委員의 斷食과 패스트트랙에 反對하는 다른 野黨代表의 斷食은 嘲弄의 對象인가”라고 물었다.
손 代表는 前날 最高委員會議에서 黃 代表를 向해 “都大體 무엇을 위한 斷食이고, 무엇을 위한 新黨 創黨인가”라며 “巨大 旣得權 兩黨의 旣得權 鬪爭, 無限 政治싸움에 民生과 安保를 내팽개치고 나라 멍드는 政治 構造를 바꿔야 한다”라고 批判했다.
손 代表는 지난해 12月 選擧制 改革을 외치면서 斷食籠城을 한 바 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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