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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斷食 풀어달라” 文大統領 뜻 傳하자 黃敎安 “繼續할 것”|東亞日報

“이제 斷食 풀어달라” 文大統領 뜻 傳하자 黃敎安 “繼續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2日 21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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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 농성장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하고 있다. 2019.11.22/뉴스1
國政 大轉換을 促求하며 斷食籠城 中인 黃敎安 自由韓國黨 代表가 22日 서울 靑瓦臺 噴水臺 앞 籠城場에서 姜琪正 靑瓦臺 政務首席과 面談하고 있다. 2019.11.22/뉴스1
自由韓國黨 黃敎安 代表는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을 條件附 延長키로 한 政府 決定에도 斷食鬪爭을 이어가기로 했다. 22日로 斷食 사흘째인 黃 代表는 지소미아 延長, 國會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法案 撤回, 文在寅 政府의 國政 大轉換 等을 要求條件으로 내건 만큼 나머지 目的을 위해 斷食鬪爭을 持續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22日 韓國黨 金明淵 首席代辯人은 政府의 지소미아 關聯 立場 發表 直後 黃 代表가 籠城 中인 靑瓦臺 噴水臺 앞에서 記者들과 만나 “이제 山 하나를 넘어섰다.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設置法과 選擧法改正 沮止를 위해 斷食을 持續할 것”이라고 했다. 黃 代表는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누군가는 저의 斷食을 貶毁하지만 介意치 않겠다”며 “死生決斷하겠다”고 意志를 밝히기도 했다.

姜琪正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은 政府 公式發表 直前 黃 代表를 찾아와 政府의 最終 決定을 說明하고 斷食 中斷을 要請했다. 姜 首席은 “文在寅 大統領은 國益問題에 對해 黃 代表께서 斷食까지 해 罪悚하고 感謝드린단 말씀을 드리고, 斷食을 풀어달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傳했다. 또 “25日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 晩餐에 參與해주시길 다시 한番 付託드리라고 해서 傳하러 왔다”며 “代表님의 斷食 等 剛한 立場表明이 協商 지렛대가 됐다는 分析이 內部에서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黃 代表는 “지소미아가 廢止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만 答했다.

最高야 記者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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