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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局 政局 걸림돌 된 姜琪正 “잘못은 했지만, 왔다갔다 時計錘냐”|동아일보

結局 政局 걸림돌 된 姜琪正 “잘못은 했지만, 왔다갔다 時計錘냐”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6日 18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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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비경제 분야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강 수석은 지난 1일 청와대 예산안 심사 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쳐, 한국당으로부터 해임요구를 받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姜琪正 靑瓦臺 政務首席이 6日 國會에서 열린 豫決委 非經濟 分野 全體會議에 出席하고 있다. 姜 首席은 지난 1日 靑瓦臺 豫算案 審査 中 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에게 高喊을 쳐, 韓國黨으로부터 解任要求를 받고 있다.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最近 靑瓦臺 國政監査에서 高喊을 질러 論難이 된 姜琪正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이 結局 政局의 걸림돌이 됐다. 來年度 豫算案 審査를 위해 6日 午前 國會에서 열린 豫算決算特委 全體會議에 盧英敏 大統領祕書室長을 代身해 姜 首席이 出席한 것을 두고 與野가 對立을 이어가다 끝내 跛行韓 것. 自由韓國黨은 國會를 侮辱을 根絶하기 위한 ‘姜琪正法’을 發議하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協商 等 앞으로 남은 定期國會가 痲痹되는 것 아니냐는 憂慮가 나온다.

이날 午前 10時로 豫定됐던 豫決위는 韓國黨 所屬인 金在原 豫決委員長을 비롯해 韓國黨 議員들이 團體로 不參하면서 開會가 미뤄졌다. 韓國黨과 바른未來黨은 盧 室長이 直接 會議에 出席해 謝過할 것과 姜 首席의 解任을 要求했다. 韓國黨 羅卿瑗 院內代表는 最高委員·重鎭議員 連席會議에서 “姜 首席이 國會에 오는 것은 더 以上 無意味하다”고 했다. 바른未來黨 豫決委 幹事인 池尙昱 議員도 國會 豫決위 會議場 앞에서 “祕書室長이 나와 謝過하고 마무리 짓는 게 맞다”고 했다.

姜 首席은 豫決위 會議場 밖에서 記者들과 만나 “(與野) 3黨 幹事들이 오라고 해서 제가 왔다”고 解明했다. 그는 “정의용 靑瓦臺 國家安保室長과 나 院內代表의 發言 속에 끼어든 것은 제가 百番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國監 當日 充分히 謝過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도 被監機關의 答辯을 자르거나 答할 機會조차 주지 않는 國監 行態에 對한 쓴 소리도 쏟아냈다. 3選 國會議員 出身인 그는 “被監機關과 議員의 位置를 바꿔놓고 易地思之로 보니 5年 前 10年 前과 變化가 없다”고 했다. 이어 “(政務首席이) 國會 靑瓦臺 왔다리갔다리하는 時計錘가 아니지 않냐”며 “제가 소리친 건 잘못된 게 분명한데 이걸 핑계로 國會가 또 空轉될까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했다. ‘나 院內代表를 찾아갈 計劃은 있느냐’는 質問에는 “國會 오지 말라는데 찾아가면 오히려 어깃장 놓는 거죠. 사람이 마음 풀리고 必要하면 찾아뵈어야지”라고 했다.

北韓의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을 移動式發射臺(TEL)에서 發射하기 어렵다는 鄭 室長의 答辯을 두고 野黨이 反撥하는 데에 對해서는 “安保 論爭에서 政府 論理를 否認해버리면 答이 없다”고 했다. 그는 “安保室長, 徐勳 國精院長, 國防長官 모두 共通意見을 냈다”며 “아무리 野黨 立場에서 다른 생각 있더라도 公式 發言을 받아주셔야 한다”고 했다. 이날 靑瓦臺는 野黨의 解任 要求를 一蹴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李지훈 記者 easyh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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