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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洛淵 總理, 國務會議서 “政府 出帆 2年 半, 새出發 覺悟로 國政臨하라”|동아일보

李洛淵 總理, 國務會議서 “政府 出帆 2年 半, 새出發 覺悟로 國政臨하라”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5日 09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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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 國務會議 冒頭發言

李洛淵 總理가 오는 9日 文在寅 政府 出帆 2年 半을 맞아 “새로운 出發을 한다는 覺悟로 國政에 臨하라”고 當付했다.

李 總理는 5日 午前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第47回 國務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李 總理는 “獨島 隣近 海上 消防헬기 墜落 事故로 돌아가신 분들의 冥福을 빌고 家族들께 깊은 慰勞를 드린다”며 “國防部·海洋警察廳·消防廳은 潛水隊員, 헬기, 艦艇 等 可用資源을 總動員해 失踪者 搜索에 最善을 다해달라”고 當付했다.

이어 “特히 家族들의 하소연을 傾聽하고 最大限 副應해드리기 바란다”며 “關係機關은 事故 原因을 徹底히 調査하고 再發 防止 對策도 마련하라”고 注文했다.

또 “水素車가 빠르게 普及되고 있지만 水素 生産과 活用을 위한 基盤 構築은 더디다”며 “關係部處와 地自體는 住民들께 安全 關聯 誤解에 對해 充分히 說明하고 疏通해 智慧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李 總理는 特히 “9日이면 政府 出帆 2年 半이 된다”며 “國民의 꾸지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出發을 한다는 覺悟로 國政에 臨해야겠다”고 强調했다.

이와 함께 “成果를 誇張해 稱讚해도 안 되지만 억지로 깎아내려서도 안 된다. 事實은 事實대로 認定하면서 다음을 論議해야 國家와 國民께 도움이 된다”며 “成果와 課題를 있는 그대로 알리고 國民의 判斷을 求하라”고 各 部處에 注文했다.

그러면서 “더 낮게 國民의 말씀을 듣고 政策에 充分히 反映해 달라”면서 “더 가까이 國民의 삶을 살펴 더 必要한 政策을 發掘·施行하고 더 멀리 未來를 바라보며 對備해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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