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智元 “李在明 잃는 건 政治私 큰 悲劇”…歎願書提出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4日 16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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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證되지 않은 네거티브…政治的攻勢亂舞"
"政策推進能力으로 道民 삶 急速度로 바꿔"

朴智元代案新黨議員은 4日職權濫用 및 選擧法違反嫌疑로 抗訴審에서 當選無效刑을 받은 李在明京畿知事에 對해 “이 知事를 잃는 일은 우리나라 政治史에 크나큰 悲劇”이라며 善處를 바란다는 內容의 歎願書를 提出했다.

朴議員은 大法院에 提出한 歎願書에서 “지난해 京畿知事選擧에서 이 知事는 ‘1位候補’라는 理由로 他候補들로부터 檢證되지 않은 疑惑과 各種 네거티브 攻勢를 받아야 했다”며 “特히 京畿知事候補討論會는 이 知事에게 苛酷하리 만큼 政治的攻勢가 亂舞했다”고 韻을 뗐다.

그러면서 “그 過程에서 나온 이 知事의 答辯은 相對候補의 惡意的質問을 單純히 防禦하는 次元에 不過했다”며 “精神없이 쏟아지는 質問 속 짧은 몇 마디가 果然 1350萬京畿道民의 選擇을 뒤엎을 만큼 重大한 것인지 의문스러울 따름”이라고 指摘했다.

朴議員은 “본 歎願人은 政治에 몸담으며 수많은 先後輩, 同僚들과 함께 해왔다. 이런 經驗에 비춰봤을 때 이 知事는 우리나라에 반드시 必要한 政治인”이라며 “就任 1年 만에 溪谷不法營業撤退, 手術室 CCTV 設置, 國內最初 24時間 닥터헬기 導入等 놀라운 政策推進能力으로 道民들의 삶을 急速度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그는 市民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彈壓이 있어도 반드시 이뤄낸다. 그 險難한 過程에서 미움도 받았고 적도 많아졌다”면서 “하지만 그의 確固한 비전과 剛한 推進力은 巨大權力의 숱한 妨害와 威脅에도 決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거듭 이 知事를 치켜세웠다.

朴議員은 “이 知事가 京畿道知事職을 잃는 일은 우리나라 政治史에 크나큰 悲劇으로 남을 것”이라며 “부디 이 知事가 京畿道政을 正常的으로 遂行할 수 있도록 機會를 附與해주시길 請願한다”고 덧붙였다.

한便 지난 9月에는 이종석 前統一部長官, 곽노현 前 서울市敎育監, 함세웅 神父等宗敎·法曹·言論·文化藝術界人士 1184名이 大法院에 無罪判決을 促求하며 ‘李在明 지키기 汎國民對策委員會’를 出帆한 바 있다.

李國鍾亞州大醫科大學敎授와 李在汀京畿道敎育監度 같은 달 大法院에 自筆歎願書를 提出하며 이 知事에 無罪判決을 내려줄 것을 呼訴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