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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政府 가장 잘못한 政策’ 묻자…노영민 “언뜻 떠오르지 않아”|동아일보

‘文政府 가장 잘못한 政策’ 묻자…노영민 “언뜻 떠오르지 않아”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1日 21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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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盧英敏 大統領祕書室長이 1日 國會 運營委員會 國政監査에서 ‘文在寅 政府가 가장 잘못한 일이 무엇이냐’는 民主平和黨 조배숙 議員의 質問에 이같이 밝혔다. 조 議員이 “떠오르지 않아요? 아, 이거 深刻하다”며 再次 묻자 盧 室長은 “아니, 가장 잘못한 거라고 말씀하시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盧 室長은 이날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을 둘러싼 論難과 關聯해 “責任을 느낀다”, “자리에 戀戀하지 않는다”면서도 辭退에 對한 言及은 避했다. ‘曺國 前 長官은 人事 失敗가 아니냐’는 質問에 “결론적으로 그렇게 됐다. 意圖와 달리 그 以後에 進行 過程에서 그렇게 됐다”고 答했다.

自由韓國黨 金汀才 議員이 盧 室長을 向해 “물러날 意向은 只今도 없느냐”고 묻자 盧 室長은 “우리 靑瓦臺 祕書陣은 嚴重하게 이 狀況을 보고 있고 無限責任을 느낀다”고 했다. 盧 室長을 追窮하던 中 이 議員이 “大統領 닮아 가냐”라고 하자 盧 室長은 “무슨 大統領 닮아간다는 말을 하냐. 大統領에 對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며 발끈했다. 韓國黨 羅卿瑗 院內代表가 “조 前 長官을 辭退시킨 것이 抑鬱하냐”고 묻자 盧 室長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잘못된 人事냐’는 追窮에는 “結果的으로 그렇다”고 했다.

더불어民主黨 박경미 議員이 文在寅 大統領을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 諷刺한 韓國黨 애니메이션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盧 室長은 “國家 元首에 對한 最小限의 禮儀는 지키는 게 맞다”고 答했다.

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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