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者들 不出馬, 金鎭台倫理委提訴…韓國黨全黨大會難航

뉴시스
入力 2019年 2月 12日 15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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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앞으로 다가온 自由韓國黨 2.27全黨大會가 多數候補者들의 不出馬와 金振泰議員의 5.18民主化運動貶毁論難等으로 컨벤션 效果는커녕 內訌만 깊어지고 있다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當初韓國黨全黨大會에는 황교안 前國務總理와 오세훈 前 서울市長, 洪準杓前代表를 비롯해 沈在哲·鄭宇澤·朱豪英·안상수·金鎭台議員等 8名이 出師表를 던졌다.

하지만 黃前總理와 金振泰議員을 除外한 6名의 候補는 黨選菅委에 北美頂上會談과 겹치는 全代日程演技와 TV討論會回數延長等을 要求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보이콧을 宣言했다.

洪前代表와 沈在哲·鄭宇澤·朱豪英·안상수 議員은 結局不出馬를 宣言했다. 吳前市長은 12日競選 보이콧을 撤回하고 候補登錄을 宣言했다.

吳前市長은 競選에 參與하지 않을 境遇全黨大會가 黃前總理와 金振泰議員의 ‘親朴對親朴’ 對決樣相으로 흐를 可能性을 念慮해 競選 보이콧을 접고 候補登錄을 하기로 決心한 것으로 傳해졌다.

吳前市長은 11日 보이콧을 宣言한 다른 候補等을 만나 自身으로의 單一化를 要請했지만 候補者들은 懷疑的인 反應을 내비친 걸로 알려졌다. 또 吳前市長은 洪準杓前代表를 찾아가 自身의 캠프 選對委員長職을 맡아달라고 했으나 洪前代表亦是 이를 拒絶한 것으로 確認됐다.

한便金秉準非對委員長은 12日緊急記者會見을 열고 지난 8日 지난 8日國會에서 進行된 ‘5·18 眞相糾明公聽會’에서 金鎭台·이종명·金順禮議員이 歷史歪曲發言을 한 것에 對해 허리숙여 謝過했다.

金委員長은 이들의 發言에 對한 政治權과 輿論의 批判이 거세지자 管理監督을 못했다며 自身을 包含해 總 4名을 ‘黨倫理委’에 提訴키로 했다.

韓國黨을 除外한 4個政黨은 이미 ‘國會倫理委’에 金鎭台·이종명·金順禮議員을 提訴키로 했다.

問題는 金振泰議員이 이番全黨大會黨代表出馬候補者라는 點이다. 黨倫理위에서 ‘黨員權停止’라는 處分이 내려질 境遇被選擧權에도 制約이 있어 向後論難이 豫想된다. 金議員은 12日論難을 뒤로 하고 光州를 訪問해 市民들에게 抗議를 받기도 했다.

黨關係者는 12日 뉴시스와 通話에서 “많은 候補者들이 不出馬 한 狀態에서 全黨大會가 치뤄지면 黃敎安前總理가 代表가 되더라도 正當性是非가 있을 수 있다”고 憂慮를 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