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次 北美會談은 韓半島 平和 實現할 수 있는 다시 없는 機會”
洪永杓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는 7日 保守野黨을 겨냥해 “守舊冷戰 思考에 사로잡혀 非核化 없는 終戰宣言은 안된다는 無條件的인 反對로는 非核化를 이끌 수 없다”고 批判했다.
洪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政策調整會議에서 “野黨도 政略的인 思考에서 벗어나 平和의 길을 여는 데 同參해 달라”며 이렇게 밝혔다.
洪 院內代表는 “1次 北美頂上會談이 北微關係 改善과 韓半島 非核化의 出發을 알리는 만남이었다면 2次 北美頂上會談은 實質的인 成果를 내는 會談이 될 것”이라며 “이番 2次 北美頂上會談은 韓半島 平和를 實現할 수 있는 다시 없는 機會”라고 强調했다.
洪 院內代表는 “北의 實質的 非核化 措置와 이에 相應하는 制裁 緩和, 나아가 韓半島 平和프로세스까지 모든 努力을 다해야 한다”며 “어쩌면 이番 會談이 韓半島 平和를 이룰 마지막 機會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3週 程度 남은 會談에 더 많은 進展이 있을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國會도 超黨的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는 “이番 설 連休 民心은 國會가 이제 뛰어야한다는 것”이라며 “國民의 叱責이자 峻嚴한 要求”라고 했다.
이어 “微細먼지, 體育界 改革, 카풀對策 等 與野가 머리를 맞대고 論議할 懸案이 山積해 있다. 公搜處 設置와 檢警搜査權 調整 等 司法改革과 政治改革 課題로 서둘러 論議해야 한다”며 “彈力勤勞制, 最低賃金 改編에 對한 國會 論議도 始作해야 한다. 急물살을 타는 韓半島 周邊 情勢變化에 맞춰 超黨籍인 協力方案을 마련해야한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는 “오늘 午前 與野 3黨 院內代表가 會同한다. 우리 黨은 相生國會를 위해 對話와 協力의 姿勢로 野黨과 協議할 것”이라며 “野黨도 政爭을 그만두고 民生과 經濟를 살리기 위한 生産的 國會를 만드는데 協助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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