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議員들 “김경수는 無罪…文在寅政府 흔들기의 信號彈”

뉴스1
入力 2019年 1月 30日 18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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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2019.1.30/뉴스1 © News1 — 金慶洙慶南知事. 2019.1.30/뉴스1 ⓒ News1

‘드루킹’ 댓글造作疑惑으로 裁判을 받아온 金慶洙慶南知事가 30日懲役 2年의 實刑을 宣告 받으며 法廷拘束된 것과 關聯, 더불어民主黨議員들은 SNS上에서 金知事의 無罪를 主張하면서 남은 裁判過程에서 正確한 實體的眞實이 밝혀질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電解鐵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金知事에 對한 1審判決은 全혀 豫想하지 못했던 結果”라며 “그동안 金知事가 主張한 事實關係가 裁判部에 全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納得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前議員은 그러면서 “남은 裁判過程에서 事件의 實體的眞實과 正確한 事實關係가 반드시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金振杓議員亦是 “理解할 수 없다. 與野를 莫論하고 旣存의 政治人들이 해오던 政治活動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抗訴審에서 賢明한 判斷을 期待한다. 金知事의 眞實을 위한 긴 時間이 외롭지 않도록 하겠다”고 傳했다.

민병두 議員은 ‘梁承泰裁判部와 聯關된 裁判部라는 點이 裁判結果에 影響이 있지 않을까 周邊의 憂慮가 있었다’는 金知事의 對國民 메시지를 言及하면서 “金知事의 無罪를 믿는다. 結局眞實이 勝利한다”고 强調했다.

박광온 議員도 “政治特檢의 論理를 그대로 이어 받은 裁判部에 驚愕을 禁치 못한다. 司法府에 對한 社會的信賴를 法院이 걷어찬 判決”이라며 “眞實을 되찾기 위해 金知事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朴用鎭議員은 “國會議員의 한 사람으로 大韓民國司法府의 判決을 尊重해야 하겠지만 判決의 結論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率直한 個人的인 心情”이라며 “火도 나고 荒唐하기도 하지만 흔들림없이 제 자리에서 黨과 國民의 命令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奇東旻議員은 “司法改革을 沮止하고, 촛불로 誕生한 文在寅政府의 根幹을 흔들려는 많은 움직임이 있었다. 梁承泰拘束을 奇貨로 그 움직임이 本格化되고 있다”며 “金支社球速은 大統領과 文在寅政府 흔들기의 信號彈”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거짓은 眞實을 이길 수 없다. 眞實을 向한 긴 싸움이 다시 始作됐다”고 덧붙였다.

琴泰燮議員은 “(金知事가) 上級審에서 抑鬱함이 밝혀지고 無罪를 宣告받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고, 朴在昊議員은 “그와 함께 기나긴 싸움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