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圈內 次期大選走者 力學關係 變化 可能性
親盧·親文 期待感 柳時敏 向하나
‘드루킹’ 김동원氏 一黨에게 포털사이트 댓글 造作을 指示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金慶洙 慶南道知事(52)에 對해 法院이 實刑을 宣告하고 法廷에서 拘束했다. 2019.1.30/뉴스1 ⓒ News1
金慶洙 慶南知事의 次期 大權街道에 30日 制動이 걸렸다. 드루킹 一黨과 共謀해서 댓글 造作을 벌인 嫌疑로 起訴된 金 知事가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고 法廷拘束됐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2部(部長判事 成昌昊)는 이날 午後 컴퓨터等障礙業務妨害 嫌疑로 起訴된 金 知事에게 懲役 2年의 實刑을 宣告했다. 또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에 對해선 懲役 10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金 知事에 對한 有罪 判決이 나옴에 따라 政治權은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模樣새다. 이와 同時에 金 知事의 向後 政治 行步에도 影響이 不可避해 보인다.
金 知事는 그間 與圈 내 大選潛龍 가운데 한名으로 擧論돼왔다. 그는 지난해 6月 地方選擧에서 慶南知事에 選出되면서 大權走者로 올라섰다. 民主黨 看板으로 最初로 慶南知事에 當選되는 氣焰을 吐했다.
또한 金 知事는 盧武鉉 前 大統領과 文在寅 大統領의 支持層으로부터 支持勢가 唯獨 높다. 盧武鉉 前 大統領의 마지막 祕書官에 이어 文在寅 大統領이 스스럼없이 이름을 부르는 政治人으로 알려진 만큼 信賴도 亦是 相當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與圈內 潛在的 候補群 가운데 安熙正 前 忠南知事는 스스로 落馬했고 李在明 京畿知事가 最近 傷處를 받았다. 金 支社와 함께 親盧·親文系의 支持를 받고 있는 柳時敏 盧武鉉財團 理事長은 大選에 出馬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거듭 固守하고 있다. 次期 大選走者를 物色해야 하는 親文界 사이에서 金 知事의 몸값이 나날이 높아지게 된 背景이다.
金 知事는 最近 實施된 輿論調査에서도 有意味한 支持率을 얻으면서 次期 大選 行步에 나설 수 있는 可能性도 드러냈다.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依賴로 지난 21日부터 25日까지 全國 19歲 以上 成人 2515名을 對象으로 實施해 前날 發表한 次期 大選走者 選好度 調査(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2.0%포인트,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에서 金 知事는 6.7%를 얻었다.
黃敎安 前 國務總理, 李洛淵 總理, 李在明 京畿知事, 朴元淳 서울市長에 이어 5番째에 堂堂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汎進步 陣營 大選走者 決定에 가장 큰 影響을 미치는 汎與圈(더불어民主黨, 平和黨, 正義黨 支持層)과 無黨層 應答者 1580名(誤差範圍 ±2.5%포인트)에선 7.9%를 確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는 前날 가장 큰 規模로 地域 事業에 對해 豫備妥當性調査 免除 受惠를 받기도 했다. 慶南은 4兆7000億원 規模의 南部內陸鐵道事業을 免除받았는데 이는 金 知事의 1號 公約이다.
政府가 前날 發表한 ‘2019 國家均衡發展 프로젝트’를 놓고 政治權에선 最大 受惠者는 金慶洙라는 얘기도 나왔다. 野圈에선 豫妥 免除와 關聯, “側近 밀어주기 疑惑이 相當히 짙다”는 批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었다.
이처럼 지난해 6月 地方選擧 以後 次期 大選을 앞두고 坦坦大路의 길을 걷던 金 知事의 行步는 이날 司法府의 判決로 制動이 걸리게 됐다.
그 뿐만 아니라 1審 判決이 上級審에서 確定되면 慶南知事 喪失뿐 아니라 10年間 被選擧權 亦是 剝奪된다.
金 知事에 對한 有罪 判決로 與圈 내 次期 大選走者 力學關係 亦是 變化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當場 親盧·親文系의 期待感이 柳時敏 理事長에게 흘러갈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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