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未來黨 “洪準杓 말操心 하길…‘자멸’ 걱정해야”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6日 16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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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未來黨은 26日洪準杓前自由韓國當代表를 向해 “말操心하라”고 警告했다.

이종철 代辯人은 이날 口頭論評에서 前날 大邱西門市場에 訪問해 ‘바른未來黨은 곧 消滅할 것’이라고 發言한 洪前代表를 向해 이같이 말했다.

李代辯人은 “洪前代表는 끊임없는 막말과 假짜뉴스로 政治의 品格을 많이 떨어트린 張本人”이라며 “如前히 地域主義에 期待活路를 摸索하는 舊態政治로 民心을 홀리고 있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洪前代表는 낡은 弊害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人物”이라며 “바른未來黨이 消滅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自身이 ‘自滅’하고 있음을 부디 걱정하기 바란다”고 一喝했다.

그는 “바른未來黨이야말로 우리 政治가 바뀌고 大韓民國이 한 걸음 더 前進할 수 있는 正確한 時代的要求를 안고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洪前代表는 남 얘기하지 말고 自身부터 제대로 추스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